대전성모병원 윤지현 응급의료정보관리사 '대전시장상'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응급간호팀 윤지현 응급의료정보관리사가 지역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윤 응급의료정보관리사는 응급의료 정보 및 제공 업무 담당자로서 국가응급진료정보망에 응급의료 정보를 정확하게 전송·관리할 수 있는 표준등록 체계를 구축, 응급의료 서비스 질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중증 응급질환 및 병상 정보 관리를 통해 대전성모병원의 응급자원 정보를 정확하게 표출, 정부기관과 응급의료기관의 연결 역할에 힘써왔다. 윤 응급의료정보관리사는 "대전성모병원과
조후현 기자24.11.06 10:07
유영한 전 중앙대 약대 대전시 동문회장 아들 (9/8)
유영한 전 중앙대 약학대학 대전시 동문회장 아들이 화촉을 밝힌다. ▲ 일시 : 2024년 9월 8일 오후 12:30 ▲ 장소 : 오펠리스웨딩컨벤션 20층 라비제홀(서울 중구 세종대로9길 41) ▲ 마음전하실 곳 : 우리은행 1002-029-197985(유영한)
메디파나 기자24.09.02 10:57
충남대병원, 대전시 필수의료 유지 재난관리기금 지원받아
충남대학교병원은 최근 대전시로부터 중증·응급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재난관리기금 4억원을 지원받아 필수의료 유지 목적으로 활용했다고 8일 밝혔다. 대전시 재난관리기금은 시민 생명과 밀접한 중증·응급 등 필수의료 분야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지역 내 수련병원 및 비상진료체계 유지 의료기관 5곳에 지급돼 병원별 상황에 맞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범위가 확대됐다. 충남대병원은 전공의 부재 장기화에 따른 의료공백 최소화 및 필수의료 유지를 위해 현장을 지키며 헌신하는 의료인력의 인건비 등으로 지원금을 사용
조후현 기자24.08.08 10:45
충남의대비대위, 의협‧대전시醫 대상 공정委 조사에 "부당하다"
충남의대‧충남대병원‧세종충남대학교병원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대한의사협회와 대전시의사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 조사가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비대위는 "이번 조사가 의료계 압박을 위해 공정하고 자유로운 시장경제질서 구현이라는 공정위 본연의 업무를 벗어난 정부의 초법적인 권한남용"이라며 우려를 표하며, "정부가 의료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국민으로서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지난 19일부터 오늘(20일)까지 진행된 공정위 조사는 대전시의사회 집단 휴진 강요 혐
김원정 기자24.06.2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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