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고혈압학회 차기 회장에 충남대병원 정진옥 교수
충남대학교병원 정진옥 심장내과 교수가 대한고혈압학회 3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년이다. 신임 정진옥 회장은 대한심장학회 재무이사, 대한심부전학회 윤리이사 등 대외 학회활동을 통해 의학발전에 기여했다. 최근 대한고혈압학회 2024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돼 고혈압학회를 이끌게 됐다. 대한고혈압학회는 1994년 고혈압 질환에 대한 연구, 학술 교류, 예방과 치료를 목적으로 창립했다. 2004년 우리나라 고혈압의 현황을 분석하고 치료 기준을 제시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고혈압 지침'을 발간했으며 이어
조후현 기자24.12.02 18:08
대한고혈압학회 "국내 20·30대 고혈압 환자, 관리 사각지대"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국내 고혈압 관리 수준은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르고 있지만 20·30대 청년층 고혈압 환자들은 대부분 치료를 안 받거나 꾸준히 관리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다.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다는 것이다. 또 고혈압 진입 전 예방하는 부분도 풀어야할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대한고혈압학회 역학연구회장 김현창 교수(연세의대 예방의학과)는 9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학회 창립 30주년 및 제61회 추계국제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고혈압 팩트시트 2024(Korea Hypertension Fact
김원정 기자24.11.11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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