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종양내과학회, '담도암' 관련 대국민 캠페인 진행
대한종양내과학회가 '도담도담 : 도와줄게요, 담도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담도암 환자, 보호자, 대국민 대상으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조기 진단 및 적극적인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담도암은 전 세계적으로 희귀암에 속하나 아시아 특히, 한국은 담도암 발생률이 세계 2위일 정도로 환자 증가세가 심상치 않다. 담도암은 국내 암 발생률 10위 가운데 췌장암(8위)에 이어 발생률 9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표적치료가 담도암까지 확장되면서 표적치료제나 독성항암제요법 이외에도 다
이정수 기자24.12.27 18:59
대한종양내과학회, '제7회 항암치료의 날' 오케스트라 공연 진행
대한종양내과학회는 내달 20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제7회 항암치료의 날'을 맞아 암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I'm OK(암)스트라 – 함께라면 I'm OK' 공연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한종양내과학회는 2017년부터 매년 11월 네 번째 주 수요일을 '항암치료의 날'로 지정, 항암치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2회에 걸쳐 많은 암환자와 보호자에게 얻은 호평과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I'm OK스트라' 공연을 이어간다. 올해는 '함께라면
이정수 기자24.10.16 10:11
대한종양내과학회, KSMO 2024 9월 26~27일 개최
대한종양내과학회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KSMO 2024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하이브리드(온오프라인 병행)로 진행되며, 종양학 분야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항암치료와 신약 개발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전문지식을 공유한다. 세계 양대 종양학회인 ASCO(미국임상암학회) Lynn M. Schuchter 회장과 ESMO(유럽종양내과학회) Andrés Cervantes 회장을 포함해, 아시아 10개 학회 대표들이 참석한다. 올해의 주제는 'From Insights to Im
이정수 기자24.09.02 11:51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국산신약 '렉라자' 일본 땅 밟을까...27일 승인 심사대
2
신경외과의사회, "실손보험 개혁…환자·국민 피해 따져봐야"
3
政, 간호법 후속 진료지원업무 시행규칙 내달 입법예고할 듯
4
[주.사.기] 대웅제약, 의약품 R&D 기반으로 실적↑·해외 진출
5
"전문약사 자격 획득, 업무 효율성· 의료진 신뢰도 높아져"
6
제뉴원사이언스, 신임 대표이사에 SK케미칼 출신 전광현 선임
7
휴젤, 톡신 등 전분야 일제히 상승세…연매출 20% 증가 전망
8
현대ADM, 새 총괄사장에 선덕성 사장 선임
9
자가증폭 mRNA 코로나19 백신 '코스타이브' EU 승인
10
교육부 의대정원 결정, 수급추계위 의결 반영 의무화 추진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