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제약, 미 FDA에 항정신병 치료제 '데핍조' 허가 신청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CMG제약은 15일 '주요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을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항정신병 치료제 '데핍조(아리피프라졸)'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데핍조는 구강용해필름 제형인 아리피프라졸 성분 정신병 치료제다. 2016년 5월 캐나다 의료기관에서 1상을 완료했다. 회사에 따르면, 독자적인 기술로 제조된 필름 제형으로 보관이 용이하며, 물 없이 복용할 수 있다. 이는 환자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데 유리하다. 또 정제 제형과 달리 정신질환 환자가 복용한 후에는 뱉을 수 없다. 회사는 '장기간
이정수 기자24.10.15 18:50
CMG제약 '데핍조', 올해 8월까지 美 FDA 허가 재신청
CMG제약(씨엠지제약, 대표이사 이주형)은 구강용해필름(ODF, Orally Disintegrating Film) 제형의 정신질환 치료제인 '데핍조(Depipzo)'의 美 FDA 품목허가를 올해 8월까지 재신청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CMG제약은 2019년 12월 데핍조에 대해 美 FDA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그러나 승인 과정에서 데핍조의 원료를 생산하는 글로벌 제약사인 헤테로社가 제조한 고혈압약에서 2018년과 2021년 두 차례 불순물이 발견됐다. 이 불순물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데핍조의 원료가 헤테로社의 동일 공장에서
최봉선 기자24.03.26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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