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메디컬, 공모가 1만500원 확정…경쟁률 910.14대 1
한방 및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동방메디컬(대표이사 김근식)이 공모가를 1만500원으로 확정했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동방메디컬의 상장 주관회사인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5영업일 동안 총 공모주식수 300만주 가운데 69%인 207만주에 대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2241개 기관이 참여해 910.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회사의 주당 공모 희망가는 9000원~1만500원이었으며 수요예측 참여 기관 중 희망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으로 제시한 기관은 전체의 97.9%(가격미
최성훈 기자25.01.24 16:24
동방메디컬, 수요예측 재개…"글로벌 에스테틱 메디컬 기업 도약"
한방 및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동방메디컬(대표이사 김근식)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재개한다. 동방메디컬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주식 시장의 침체가 지속되며 공모 주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해 철회를 결정했다"며 "여전히 시장의 불확실성은 존재하지만 2025년이 회사가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동방메디컬이 가진 독보적인 기술력과 국내외 시장에서 거둔 성과를 기반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상장을 재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방메디컬은 지난해 12월
최인환 기자25.01.15 10:19
'상장 착수' 동방메디컬, 인니·브라질 시장 정조준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한방 및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동방메디컬이 코스닥 시장 상장과 함께 인도네시아·브라질 등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선다. 공모를 통해 약 300억원 규모 자금을 조달, 인도네시아 및 브라질에 신규 공장 및 설비 투자와 함께 다양한 고객사 확보, 매출 다각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방메디컬은 2025년 말까지 약 133억원을 투자해 인도네시아 및 브라질에 신규 공장 준공, 설비 투자와 함께 현지 종속회사를 설립해 제품 생산 및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최인환 기자24.09.20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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