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KBO, '디지털 스폰서십' 체결‥스포츠 마케팅 강화
삼진제약(대표이사 조규석 최지현)은 KBO 한국야구위원회(총재 허구연)와 '디지털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대표 품목인 효과 빠른 해열진통제 '게보린정', 토탈헬스케어 브랜드인 '위시헬씨'의 프리미엄 건기식 '하루엔진 시리즈' 등에 관한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조인식은 KBO 사옥에서 조규석 삼진제약 대표이사와 허구연 KBO총재 그리고 문정균 대표이사, 박근찬 사무총장, 김남우 사업본부장 등 KBO의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스폰서십은 리그 최초로 진행된 디지털 전용 스폰서십 계약으로서 디지털
최봉선 기자25.03.28 10:27
부광약품, CNS 품목 라인업 확대…"아리플러스 마케팅 강화"
부광약품이 중추신경계(CNS) 품목 라인업을 확대하고 나섰다. 부광약품은 조현병·양극성 우울증 치료제 '라투다(성분명 루라시돈염산염)'를 필두로 최근 출시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아리플러스정'과 함께 CNS 영역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아리플러스정 10/20mg(성분명 도네페질염산염수화물+메만틴염산염)'은 지난 1일 건강보험 급여 적용과 동시에 출시됐다. 아리플러스정은 부광약품을 포함한 8개사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부광약품은 지난해 12월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 바 있
최인환 기자25.03.07 16:15
조아제약, 피클볼 국제대회 '헬피 오픈' 후원‥스포츠마케팅 강화
조아제약은 자사가 후원하는 제1회 조아제약배 헬피(Health-pickleball) OPEN 피클볼대회가 오는 22일부터 양일간 용산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피클볼피플이 주최하고 조아제약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외 피클볼 동호인 200여 명이 참여하는 국제대회다. 피클볼은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를 합친 것과 유사한 스포츠 종목이다. 배드민턴 코트 크기의 경기장에 테니스보다 낮은 네트를 세워 놓고 탁구채보다 큰 패들(라켓)로 속이 빈 플라스틱 공을 주고받는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대회 후원을 통해 피
최봉선 기자25.02.18 08:38
안국약품, 새 대표에 박인철 부사장 선임…영업 마케팅 강화 나서
안국약품은 1월 2일자로 박인철 부사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안국약품은 각자 대표 체제에서 어진 부회장이 미래 동력이 될 신사업 분야를, 신임 박인철 대표가 회사 경영 등 전반을 관리하게 된다. 신임 박인철 대표는 중앙대 약학을 나와 동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치고, 종근당과 한미약품 등에서 개발과 마케팅을 두루 경험했다. 지난 2016년 2월 안국약품에 입사했으며, 의약총괄사업부장, 마케팅본부장을 맡은 후 안국약품의 자회사인 안국뉴팜 대표를 역임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치열해진 경쟁 속에서
최인환 기자25.01.02 15:20
조아제약, 대한항공 프로배구단과 파트너십…스포츠마케팅 강화
조아제약이 남자 프로배구단 대한항공 점보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스포츠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조아제약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2024-2025 V-리그 시즌 동안 대한항공 점보스의 홈구장인 인천 계양체육관 코트와 응원석 LED 광고판을 통해 기업 PR 광고를 진행한다. 더불어 대한항공 점보스의 홈경기를 찾은 관중에게 자사 고함량 비타민C 음료 '조아비타'를 제공하고, 조아제약 SNS 계정에서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도 전개할 예정이다. 조아비타는 인체 에너지 대사 증진뿐만 아니라 근육 운동 및 신경 반응 개선에 도움을
최봉선 기자24.10.23 09:10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제약·바이오 민주당 대선공약, R&D·혁신형 지원 확대 꾀한다
2
"본래 역할에 충실하라"‥의료계, 공단-심평원 중첩 업무 '불편'
3
10개 넘는 약가 사후관리제도…'안심 투자 가능한 정책 필요'
4
버브 유전자편집 치료제 FDA 신속심사 지정
5
"비만 넘어 항암으로"…한미, AACR서 국내 최다 연구성과 발표
6
의대생 현역 입대 흐름 가속화…군·지역의료 어쩌나
7
여전한 엔데믹 여파…다국적제약사 매출·수익성 악화
8
약사회 '대선정책기획단' 구성…권영희 단장 필두로 정책 제안
9
[일문일답] 성남시의사회는 왜 분당서울대병원에 경고를 던졌나
10
[수첩] 지역·필수·공공의료, 이제는 '의무'가 돼야한다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