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면역치료제 시장, 연 평균 15% 증가세 전망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글로벌 면역치료제 시장이 오는 2029년까지 향후 6년간 연 평균 15%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면역치료제는 질병과 싸우기 위해 신체 면역체계를 자극하는 데 도움이 되는 광범위한 치료제를 말한다. 항체 요법과 세포 및 유전자 요법, 약물억제제, 종양용해 바이러스 요법, 암 백신 등이 포함된다. 28일 한국바이오협회가 발행한 브리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글로벌 면역치료제 시장은 2559억 달러(약 355조원)를 기록했다. 2029년까지 해마다 연 평균 15.3% 증가세로 2029년 5806억
장봄이 기자24.10.28 11:50
에스티팜-차백신연구소, RNA 기반 면역치료제 공동개발 포괄적 업무협약
에스티팜(대표이사 김경진)은 차백신연구소(대표이사 염정선)와 'RNA 기반 면역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스티팜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에스티팜 김경진 대표, 차백신연구소 염정선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mRNA 의약품의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이를 상업화하기 위한 공동개발을 진행한다. 두 회사는 2025년까지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타깃으로 First-in-class(계열 내 최초신약) mRNA 의약품 후보물질을 공동으로 도출하고, 2
조해진 기자24.05.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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