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 4분기 연속 영업손실…바이오 실적 '반토막' 탓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최근 6년간 흑자 기조를 유지해온 바이넥스가 올해 상반기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바이오 부문 매출이 절반 이하로 감소하며 '3년 연속 1500억원 매출' 달성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바이넥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상반기 영업손실 18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2분기 기록한 영업손실은 83억원으로, 바이넥스는 지난해 3분기 적자전환 후 4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바이넥스가 올해 상반기 적자전환한 것은 전체 매출이 감소한 영향이 크다.
최인환 기자24.08.31 05:58
바이넥스, 1Q 실적 부진에 '3년 연속 매출 1500억' 불투명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바이넥스가 2022년 고점 이후 이어진 실적 부진에 성장세가 크게 꺾인 모습이다. 특히 2019년 이후 처음으로 1분기 매출 300억원 미만을 기록하며 3년 연속 매출 1500억원 달성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지난달 14일 1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바이넥스는 별도재무제표 기준 올 1분기 매출 29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482억원 대비 38.4%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103억원, 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바이넥스는 2017년 780억원에서
최인환 기자24.06.21 11:57
바이넥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임직원 환경 보호 노력
바이넥스는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의 지목을 받아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와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환경부 주도로 진행된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일상 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종이컵, 빨대, 플라스틱 용기 등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유도하는 메시지를 담는다. 지난 2월부터 정관계 인사와 각계 리더들이 솔선수범해 참여하며 일회용품 사용에 줄이는 것에 대한 사회 구성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바이넥스는 회사 공식
정윤식 기자24.01.16 09:25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파스 명가' 신신제약, 새 먹거리 '외용액제'·'티눈제' 부상
2
파마리서치, 2천억 투자 유치로 글로벌 시장 진출 첫 단추
3
한림제약 수술용 표지자 '루미노마크', 활용 범위 늘어날까
4
응급실 전문의 "환자 전원 보내는 일 하는 사람인지 자괴감"
5
'레파타', 심혈관질환 위험 낮춘 강력한 구원투수
6
정부, '응급의료법 상 진료거부의 정당한 사유 지침' 배포
7
삼양홀딩스, CDMO부터 신약 개발까지 제약사업 강화 나서
8
[제약공시 책갈피] 9월 2주차 - 한미사이언스·유한양행 外
9
삼바, 하반기 美 이어 아시아 제약사 잇따라 CMO 계약
10
의료계, 여야의정 협의체 불참…의견 취합 과정서 '내홍'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