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터 신장 사업부, 밴티브로 독립 출범
박스터 신장 사업부가 신장 및 생명유지 장기 치료 전문 기업인 '밴티브(VANTIVE)'로 새롭게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 밴티브는 70여년간 신장 치료 혁신을 선도해온 유산을 바탕으로 사명인 '생명 연장으로, 더 넓은 가능성을 향해'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밴티브는 글로벌 투자기업 칼라일 그룹(Carlyle; NASDAQ: CG)이 운용하는 펀드가 박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 NYSE:BAX)의 신장 관리 사업부의 인수 절차를 완료함으로써 독립 기업으로 출범했다. 밴티브 최고경영자(CEO) 크리스 토
최성훈 기자25.02.04 09:20
밴티브코리아 출범 앞둔 박스터 신장 사업부 사무실 이전
박스터(대표 임광혁)는 밴티브코리아 출범을 앞두고 청계천로에 위치한 삼일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18일 밝혔다. 박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 Inc.)의 신장 치료 사업부(Kidney Care)는 현재 글로벌 투자기업 칼라일 그룹의 새로운 신장 관리 회사인 '밴티브(Vantive)'로 분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사무실 이전은 국내에서 투석 및 급성 신장 치료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박스터가 밴티브코리아로 분사를 준비하기 위해 이루어진 변화로, 청계천로 중심지에서 더욱 효과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
최성훈 기자24.12.18 08:54
박스터, 소아청소년 투석 환자 위한 걸음 기부
박스터(대표 임광혁)는 지난 2일 소아청소년 투석 환자들의 꿈을 응원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 '스텝바이스텝(Step by Step)'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스텝바이스텝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걸은 걸음 수를 기부금으로 환산해 소아청소년 투석 환자들을 지원하는 박스터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국내 소아청소년 투석 환자들은 정기적인 투석 치료로 인한 신체적 부담뿐 아니라, 학업 중단과 또래관계 형성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심리&
최성훈 기자24.12.03 16:33
박스터, APCN&KSN 2024에서 심포지엄 개최
박스터(대표 임광혁)는 지난 달 14일 제22차 아시아태평양신장학회 국제 학술대회 및 제44차 대한신장학회 학술대회(APCN&KSN 2024)에서 신장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북의대 신장내과 김용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워싱턴의대 신장내과 라즈니시 메흐로트라(Rajnish Mehrotra) 교수가 ▲복막투석의 미래: 2024년 이후 전망을, 서울의대 신장내과 김용철 교수가 ▲셰어소스와 MyPD를 통한 환자 관리 최적화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라즈니시 메흐로트라 교수는
최성훈 기자24.07.02 09:21
박스터, 복막투석 환자 디지털 치료 관리 앱 ‘MyPD’ 공식 출시
박스터(대표 임광혁)는 10일 복막투석 환자를 위한 치료 관리 앱 '마이피디(MyP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MyPD는 환자가 투석 치료 데이터를 직접 입력 및 관리하고, 디지털 환자 관리 플랫폼 '셰어소스(Sharesource)'와 연결돼 치료 관리를 돕는 앱이다. 'MyPD' 앱에서는 환자가 직접 현재 투석액 교환 단계(저류, 배액, 주입)와 당일의 투석 상태를 기록할 수 있고, 처방된 투석액 상세정보를 검토하거나 투여한 약물 기록도 가능하다. 체중, 혈압 등 주요 활력 징후도 블루투스로 데이터를 연동하거나 수동으로 기록하여
최성훈 기자24.06.10 10:50
박스터, 신장 관리 신설 기업 ‘밴티브' 로고 발표
박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 Inc.)은 신설을 앞둔 신장 관리 및 중요 장기 치료 전문 기업인 '밴티브(Vantive)'의 사명(Mission)과 로고를 지난 15일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밴티브는 급성 및 만성 신장 질환을 비롯한 중요 장기 치료를 중심으로 사업 방향성을 제시하고 '더 연장된 삶, 더 큰 가능성으로의 확장(Extending Lives, Expanding Possibilities)'을 회사의 사명으로 선정했다. 밴티브는 의료진과 환자들의 본연적이며 때로는 개별적인 요구들을 충족시키기 위
최성훈 기자24.05.2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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