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로이·발베사 등 새 표적치료제 등장에 임상현장 '기대감'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고형암종에서 새로운 표적치료제 등장에 국내 임상현장이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위암·위식도 접합부 선암(식도암) 치료제 '빌로이(졸베툭시맙)'와 한국얀센 요로상피암(방광암) 치료제 '발베사(얼다피티닙)'이 그 주인공이다. 국내 임상종양 전문가들은 관련 암 표적 치료를 통해 환자 생존율을 개선할 수 있을 거란 평가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클라우딘18.2(Claudin 18.2) 양성 위암·식도암 표적 치료제 빌로이가 최근 국내 허가됐다. 빌로이는 위에서
최성훈 기자24.10.24 05:56
방광암 최초 표적치료제 '발베사' 등장에 전문가들 기대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내 의료 전문가들이 요로상피암 최초 표적치료제 '발베사(얼다피티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FGFR 변이를 가진 요로상피암 환자에 대한 정밀치료가 이뤄질 거란 이유에서다. 한국얀센은 16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요로상피암 표적치료제 발베사의 최신 임상 데이터와 요로상피암에서 FGFR 변이 진단 중요성을 조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김인호 교수와 여의도성모병원 병리과 김태정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발베사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에서 국내 최초로
최성훈 기자24.10.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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