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노이, 차세대 항암 신약 개발 가속…'VRN11' 기대 상승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보로노이가 차세대 항암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특히 회사는 4세대 EGFR TKI로 개발 중인 핵심 파이프라인 'VRN11'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한편, 그 외 다양한 신약 후보물질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5일 보로노이는 IR 자료를 통해 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제인 VRN11을 포함한 다수의 신약 후보물질 개발 현황과 임상 시험 계획을 밝혔다. 특히 EGFR 표적 치료제 VRN11가 3세대 EGFR TKI(티로신 키나아제 억제제)
최인환 기자25.03.06 11:56
보로노이, 美 바이오텍과 기술 이전 옵션 계약 체결
보로노이는 미국 안비아 테라퓨틱스(Anvia Therapeutics)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안비아가 보로노이의 파이프라인 'VRN04'를 인수할 수 있는 독점적 선택권을 부여하는 계약이다. 안비아는 디어필드가 설립한 회사로, 만성 염증 및 자가면역 질환 저분자 화합물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개발하는 미국 바이오텍이다. 계약에 따르면, 보로노이는 안비아 보통주 250만주를 계약금으로 받았다. 안비아는 VRN04 최종 후보물질 도출에 필요한 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향후 VRN04를 인수하는 옵션을 행사하는 경우, 양도 계약
장봄이 기자24.08.26 17:17
美 메티스, 보로노이 기술이전 물질 반환…'선급금 반환의무 없어'
보로노이가 2년전 미국 바이오기업 메티스테라퓨틱스(METiS Therapeutics, 이하 메티스)에 기술이전한 인산화효소(키나아제) 저해물질의 독점실시권을 반환받았다고 26일 공시했다. 보로노이는 공시를 통해 메티스가 후보물질 도출 전 단계에서 기술이전 받아 개발을 진행하였으나, 메티스사의 경영 환경 및 개발전략 변경으로 권리가 반환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그동안의 개발 데이터를 검토한 후 개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보로노이는 앞서 2022년 9월 메티스에 폐암, 흑색종, 대장암 등 고형암 치료를 위한 경구용 키나아제 저해
조해진 기자24.04.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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