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급여비용 부당청구 신고인에 1억8800만원 포상금 지급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지난달 30일 '2024년도 제2차 부당청구 요양기관 신고 포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요양급여비용을 거짓·부당하게 청구한 9개 요양기관을 신고한 8명(중복 신고인 1명)에게 총 1억88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키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내부종사자 등의 제보로 9개 기관에서 거짓·부당청구로 적발된 금액은 총 21억2백만 원이며, 이 날 지급 의결된 건 중 징수율에 따라 지급하게 될 최고 포상금은 1천3백만 원이다. 포상금 최고액을 지급받게 될 신고인은 요양기관 관련자로서 비의료
김원정 기자24.09.02 15:00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 신고인에게 포상금 '11억 5천만 원' 지급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3년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을 신고한 215명에게 11억 5천만 원(최고 53백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장기요양기관 신고·포상금 제도는 건전한 급여비용 청구 문화 확산과 장기요양보험 재정누수 방지를 위해 2009년 도입됐다.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을 신고한 사람에게는 부당청구로 확인·징수한 금액의 일부를 포상금(최대 2억 원)으로 지급한다. 건보공단은 2020년 익명신고 도입, 'The건강보험' 앱 신고채널 확대 등 부정수급 관리와 신고 여건 개선 노력을 지속해 왔다. 앞으
박으뜸 기자23.12.18 09:08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상장 제약·바이오, R&D 비율 8%대 유지…투자 비용은 6% ↑
2
베일 벗은 의료기기 CSO 신고제…의약품보다 교육 부담 완화
3
제약바이오社 평균 급여 4500만원…전년보다 3% 늘었다
4
'1주' 앞둔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난전' 치닫는 주주 여론전
5
회원사 일탈에 뿔난 서울의약품유통協 "좌시 않을 것"
6
첫 회의 마친 박형욱 비대위원장 "전공의·의대생 조직력 탄탄"
7
마더스제약, IPO 앞두고 파죽지세 성장…'당뇨'·'소화기' 견인
8
종근당바이오, 4년 만에 연간 영업익 흑자 전환할까
9
[제약공시 책갈피] 11월 3주차 - 한미그룹·휴온스·보령 外
10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첫 토론회, 이명희-김위학 "내가 적임자"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