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킨사, 주요 혈액암 1·2차 치료 단독요법 급여 확대
베이진은 '브루킨사캡슐(자누브루티닙)'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암환자에게 처방·투여하는 약제에 따른 공고 개정에 따라 외투세포림프종(MCL, mantle cell lymphoma)과 만성림프구성백혈병(CLL, chronic lymphocytic leukemia) 또는 소림프구성림프종 (SLL, small lymphocytic lymphoma)의 치료에 대해 6월 1일부터 건강 보험 급여가 확대 적용된다고 밝혔다. 급여 조건은 ▲이전에 한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MCL 환자에서의 단독요법 ▲만 65세 이상의 이
최성훈 기자24.06.03 10:36
'브루킨사' 적응증 추가 FDA 가속승인
中 베이진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중국 베이진은 7일 자사의 혈액암 치료제 '브루킨사'(Brukinsa, zanubrutinib)가 소포성 림프종에 대한 적응증 추가신청과 관련해 미국 FDA로부터 가속승인을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가속승인을 취득한 새로운 적응증은 2회 이상 치료경험이 있는 성인 재발 또는 불응성 소포성 림프종 치료를 위해 항CD20 단클론항체 '가싸이바'(Gazyva, obinutuzumab)와 병용하는 용도이다. 앞서 브루킨사는 FDA로부터 이 적응증과 관련해 신속심사 및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기도 했다.
이정희 기자24.03.08 10:51
소수 혈액암 치료서 환자들 브루킨사·폴라이비 급여요구 나섰다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소수 혈액암 치료제 '브루킨사'(자누브루티닙)와 '폴라이비'(폴라투주맙베도틴)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논의가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해당 환자들이 이들 치료제에 대한 급여 등재 및 기준 확대를 요구하면서 환자단체도 해당 의견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공식 건의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환단연)는 최근 브루킨사와 폴라이비주에 대한 약재급여 등재 및 기준 확대 의견서를 심평원에 제출했다. 우선 환단연은 외투세포림프종(MCL)과 만성림프구성백혈병(CLL) 치료에서 브루킨사 급여
최성훈 기자23.11.04 06:04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인내는 그만, 이제는 분노하자…의대 교수들 시국선언
2
"의사로서 한 번에 수천 명 살리고 싶어 AI 파고 들었죠"
3
네이처셀, 관절염치료제 3상 美 이어 국내로 확대…국내외서 속도
4
3분기 은행엽 제제·주블리아 제네릭 허가↑…대웅제약, 허가 최다
5
"응급환자부터 치매 예측까지"…지금 의료전시회는 AI가 주인공
6
대통령실 "2025년 의대정원, 활시위 떠나…백지화 의향 없어"
7
"의약품 품절 해결책은 성분명 처방 제도화"…學-民-政 공감대
8
교육부 서울의대 감사에 '먼지 털이식 압박 감사' 비판
9
[현장] 국내 최대 영상학회서 영상진단업계 디지털·AI 기술 뽐내
10
권영희 대약회장 출마선언 "행동과 실천으로 새 역사 쓸 것"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