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병의원·진료분야 중 '치과의원' 비급여 진료비 최다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모든 병의원과 진료분야를 통틀어 비급여 진료비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치과의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상반기에 처음으로 의원급을 포함해 전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4년도 상반기 비급여 보고제도' 자료 분석 결과를 3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3월 한 달 간 전체 의료기관에서 행해진 1068개 항목 진료비 규모는 총 1조8869억원으로 조사됐다. 종별로는 치과의원이 7414억원으로 39.3%를 차지하면서 가장 큰 진료비 규모를 나타냈고, 의원 4
이정수 기자25.01.06 12:12
심평원,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제도 안내 및 활용 교육 실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평원)은 25일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의 실버미디어서비스지원단(이하 미스지)과 협력해 비급여 진료비용공개제도 안내와 정보활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스지는 미디어로 함께하는 삶을 지향하는 60대 이상의 어르신들로 구성됐으며,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 미디어 활용 격차를 해소하고자 스마트폰 및 미디어 기기 사용법을 교육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심평원과 미스지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제도에 대한 안내를 실시하고, 관련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김원정 기자24.09.26 15:54
政, 비급여 진료비 분석결과 첫 공개…정형외과가 28% 차지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부가 비급여 진료비가 담긴 보고자료 분석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분석 결과 진료과목 중 정형외과가 28%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하반기에 처음 시행한 '2023년도 하반기 비급여 보고제도' 자료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비급여 보고제도는 비급여의 현황을 파악하고 국민의 비급여 정보에 대한 알 권리 및 의료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의료기관이 비급여 진료내역 등을 보고하는 제도다. 이 제도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 병원급 이상 4,0
이정수 기자24.09.2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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