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AACR서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연구 발표
HK이노엔(HK Inno.N)이 내달 5~10일 미국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AACR) 2024'에 참석, 차세대 알로스테릭 EGFR-티로신 키나아제 저해제(EGFR-TKI) 후보물질의 비임상 연구결과를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한다. 미국암연구학회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유럽종양학회(ESMO)와 함께 세계 3대 암 학술대회로 꼽히는 권위있는 학회로, 매년 전 세계에서 수많은 전문가들이 모여 항암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HK이노엔은 이번 학회
김창원 기자24.03.27 08:57
보령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알림타' 급여기간 없어진다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보령이 인수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알림타(페메트렉시드)'의 건강보험 급여범위가 확대된다. 알림타는 지난 2022년 보령이 미국 일라이 릴리로부터 한국 내 판권 및 허가권 등 일체의 권리를 인수한 항암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6일 2024년 2차 중증(암)질환심의위원회를 열고 알림타 등을 포함한 9개 항암제의 건강보험 적용 적절성 논의 결과를 공개했다. 심의 결과에 따르면 기존 알림타에 설정됐던 급여기간 기준이 삭제됐다. 알림타는 EGFR 또는 ALK 변이가 없는 전이성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환자 1
최성훈 기자24.03.06 21:00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타그리소', 5년 만에 급여 적용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및 사장 전세환)의 '타그리소(오시머티닙)'가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보험 급여가 확대된다. 보건복지부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일부개정안에 따라 타그리소는 1월 1일부터 EGFR 엑손 19 결손(Ex19del) 또는 엑손 21(L858R) 치환 변이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 급여가 적용된다. 2019년 1월 1차 치료제로 급여확대를 신청한 후 60개월 만의 성과이다. 타그리소는 최초 3세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티로신 키나아
최성훈 기자24.01.0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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