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국내외 '나보타' 공장 건설 박차…비전 실현 목적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대웅제약이 '나보타' 생산 인프라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외 공장 건설로 '1품 1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모양새다.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 관계자는 최근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인도네시아 나보타 공장에 대해 "자세한 계획을 아직 공개하기 어렵다"면서 "현재까지 공장 설립 일정에서 약 2~30%가 진행된 상태"라고 밝혔다. 인니 나보타 공장 건설은 이 회사가 추진하는 신성장 전략이다. 대웅제약은 이와 관련해 셀라톡스바이오파마에 약 170억원을 지난해 출자했다. 셀라톡
문근영 기자24.06.24 05:59
한미사이언스, "주주친화정책 내놨다"‥통합비전 실현할 이사진 추천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28일 열리는 제51기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신규 이사 6명 선임안' 등을 상정하기로 의결했다. 이와 함께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는 주총 안건과는 별도로 회사의 주주친화 정책 추진 사항 등을 보고 받고 승인함으로써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한미사이언스의 핵심 정책으로 명문화했다. 우선 한미사이언스는 통합 이후 재무적, 비재무적 방안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재무적 방안으로는 ▲중간배당 도입을 통한 주주 수익성 제고(단기) ▲당기순이익의 50%를 주주친
최봉선 기자24.03.11 19:15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인내는 그만, 이제는 분노하자…의대 교수들 시국선언
2
"의사로서 한 번에 수천 명 살리고 싶어 AI 파고 들었죠"
3
네이처셀, 관절염치료제 3상 美 이어 국내로 확대…국내외서 속도
4
3분기 은행엽 제제·주블리아 제네릭 허가↑…대웅제약, 허가 최다
5
대통령실 "2025년 의대정원, 활시위 떠나…백지화 의향 없어"
6
"의약품 품절 해결책은 성분명 처방 제도화"…學-民-政 공감대
7
교육부 서울의대 감사에 '먼지 털이식 압박 감사' 비판
8
[현장] 국내 최대 영상학회서 영상진단업계 디지털·AI 기술 뽐내
9
"응급환자부터 치매 예측까지"…지금 의료전시회는 AI가 주인공
10
삼성바이오로직스, 3Q 견조한 성장세 지속‥5공장 선수주 '순항'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