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 JP모건 컨퍼런스서 빅딜 파트너 확보 나서
강스템바이오텍은 오는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5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초청받아 참석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행사기간 내 미국, 유럽 등 다국적 제약사와 골관절염 및 아토피 치료제, 오가노이드 등에 대한 사업논의를 위해 독립적인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골관절염 환자 수가 급증하면서 골관절염 치료제 시장규모도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다. 특히, 기존 치료제는 통증완화 수준에 그쳐 연골재생이 가능한 근본적 치료제(DMOAD)에 대한
최인환 기자25.01.06 09:14
K-바이오, 올해에도 JP모건 헬스케어 ‘노크’…빅딜 노린다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바이오 투자업계 최대 규모 국제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2025' 개최를 앞둔 가운데, 올해에도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대거 참여 의사를 밝히며 글로벌 기업들과 사업개발 및 기술수출 논의를 위한 파트너링에 나설 것으로 확인된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매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로 글로벌 헬스케어 및 생명과학 산업의 주요 의사결정자들이 참석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헬스케어 투자 컨퍼런스다. 그 해의 트렌드를 미리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
최인환 기자25.01.04 05:57
아리바이오 'AR1001' 1조200억 원 규모 중국 독점 판매권 빅딜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의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 중인 아리바이오는 최근 중국과 대규모 독점 판매권 계약을 체결, 본격 상용화와 메가 블록버스터를 향한 걸음을 내딛었다. 아리바이오(대표이사 정재준 이학박사)는 중국의 제약기업과 경구용 치매치료제 AR1001의 중국내 독점 판매권 계약을 한화 약 1조200억 원 (55억900만 RMB, 달러 기준 약 7.7억 달러) 규모로 체결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중국 독점 판매권 계약으로 아리바이오는 선급금(Upfront Payment) 1,200억 원을 2024년 중반기부터 양사
김창원 기자24.03.25 10:43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수첩] 때린 건 미안해, 사이 좋게 지내자
2
검찰, '약사법 위반'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에 징역 6년 구형
3
글로벌 폐암 표준치료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 국내 허가
4
유한양행, AHC 사업 영역↑...라인업 확장·투자 등 이어져
5
"윤석열식 의료개혁 그만…국회로 중심 옮겨 해법 찾자"
6
특허만료 앞둔 '프롤리아'…8조원 시장 진입 국내사 경쟁 치열
7
김형식 회장 "지속가능한 약학, 미래로의 동행 이룰 것"
8
권영희 당선인 "대약 인수위·인사추천위 가동…가슴 설레"
9
환인제약, 외형 성장세 속 R&D 사업 유지…비중 소폭 하락
10
"노보 어위클리·카그리세마, 2030년 블록버스터 지위 획득"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