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위식도 접합부 선암 치료제 '빌로이' FDA 승인
아스텔라스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일본 아스텔라스의 '빌로이'(Vyloy, zolbetuximab)가 미국 FDA로부터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위암 및 위식도 접합부 선암 치료제로 승인을 취득했다. 아스텔라스는 18일 FDA가 빌로이를 클라우딘(CLDN) 18.2 양성, HER2 음성 절제불가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위암 및 위식도 접합부 선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 플루오로피리미딘 및 백금착제를 포함한 화학요법과의 병용요법으로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CLDN 18.2 양성은 FDA의 승인을 받은 로슈의 동반진단 의료기기인
이정희 기자24.10.21 11:33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클라우딘 18.2 양성 위암 치료제 '빌로이' 허가
한국아스텔라스제약(대표: 김준일)은 클라우딘18.2(Claudin 18.2) 양성 위암 표적 치료제인 빌로이(성분명:졸베툭시맙)가 지난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빌로이는 전세계 최초로 승인된 클라우딘 18.2 표적 치료제로, 위에서 발현 및 노출되는 단백질인 클라우딘 18.2와 결합해 작용하는 면역글로불린 단일클론항체다. 이번 국내 허가를 통해 빌로이는 클라우딘 18.2 양성이면서 HER2 음성의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위선암 또는 위식도 접합부 선암인 환자에 대한 1차 치료로서
최성훈 기자24.09.23 09:19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CSO 신고제' 본격 시행…제약업계 영업 변화 예상 들어보니
2
표류했던 '로비큐아' 급여 확대 실마리 풀리나
3
"불가항력적 의료사고 면책 없으면 분만 붕괴"
4
내과醫 "정부 의료개혁, 수년 내 일차의료기관 말살"
5
HK이노엔 '케이캡', 美 시장 침투율 점진적 확대로 예상돼
6
의대 교수 "학교에 학생이 없다…교수도 건물도 무슨 소용"
7
약제학회-제약산업 협력, 연구자 DB 통해 활성화 한다
8
의대 증원 발표 이후 전문의 2700명 떠나…전년比 7.7%↑
9
보령, 하반기 고혈압 복합제·조현병 치료제 등 임상 집중
10
염증성 장질환 치료 장내세균 밝혀져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