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로이·발베사 등 새 표적치료제 등장에 임상현장 '기대감'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고형암종에서 새로운 표적치료제 등장에 국내 임상현장이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위암·위식도 접합부 선암(식도암) 치료제 '빌로이(졸베툭시맙)'와 한국얀센 요로상피암(방광암) 치료제 '발베사(얼다피티닙)'이 그 주인공이다. 국내 임상종양 전문가들은 관련 암 표적 치료를 통해 환자 생존율을 개선할 수 있을 거란 평가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클라우딘18.2(Claudin 18.2) 양성 위암·식도암 표적 치료제 빌로이가 최근 국내 허가됐다. 빌로이는 위에서
최성훈 기자24.10.24 05:56
위암·위식도 접합부 선암 치료제 '빌로이' FDA 승인
아스텔라스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일본 아스텔라스의 '빌로이'(Vyloy, zolbetuximab)가 미국 FDA로부터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위암 및 위식도 접합부 선암 치료제로 승인을 취득했다. 아스텔라스는 18일 FDA가 빌로이를 클라우딘(CLDN) 18.2 양성, HER2 음성 절제불가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위암 및 위식도 접합부 선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 플루오로피리미딘 및 백금착제를 포함한 화학요법과의 병용요법으로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CLDN 18.2 양성은 FDA의 승인을 받은 로슈의 동반진단 의료기기인
이정희 기자24.10.21 11:33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클라우딘 18.2 양성 위암 치료제 '빌로이' 허가
한국아스텔라스제약(대표: 김준일)은 클라우딘18.2(Claudin 18.2) 양성 위암 표적 치료제인 빌로이(성분명:졸베툭시맙)가 지난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빌로이는 전세계 최초로 승인된 클라우딘 18.2 표적 치료제로, 위에서 발현 및 노출되는 단백질인 클라우딘 18.2와 결합해 작용하는 면역글로불린 단일클론항체다. 이번 국내 허가를 통해 빌로이는 클라우딘 18.2 양성이면서 HER2 음성의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위선암 또는 위식도 접합부 선암인 환자에 대한 1차 치료로서
최성훈 기자24.09.2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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