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수련병원 레지던트 사직 이어져…사직률 16.4%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전국 수련병원 레지던트 사직률이 16일 이후 늘어나고 있다. 18일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전공의 출근·레지던트 사직 현황' 자료에 따르면, 17일 11시 기준으로 전국 211개 수련병원에서 사직한 레지던트는 1726명으로 전일 1302명보다 424명 늘었다. 211개 수련병원 전체 레지던트 수인 1만506명 대비 사직률은 16일 12.4%에서 17일 16.4%로 4%p(포인트) 증가했다. 100개 주요 수련병원으로 보면 레지던트 9992명 중 16.9%인 1687명이 사직했다. 이는 전날
이정수 기자24.07.18 16:21
전국 전공의 사직률 71% 도달…출근 거부자 7800명 육박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전국 전공의 중 71.2%가 사직서를 제출했다. 출근 거부 등으로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는 78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정례브리핑을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전날인 20일 22시 기준으로 주요 100개 수련병원 소속 전공의 8816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는 전체 소속 전공의 중 71.2% 수준이다. 19일 23시 기준으로 55% 수준인 6415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보다 2400명 더 증가한 결과다. 하루 사이에 2400명이 추가로 사직서를 제출한
이정수 기자24.02.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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