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권 후보, '민생전문가' 내세우며 현장 선거운동 이어나가
경기도약사회장 한일권 후보는 현장 중심 민생전문가를 내세우며 직접 발로 뛰고 회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선거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일권 후보는 14일 회원들과 만나 민생 회무와 관련해 "민생 회무는 미사여구가 덧붙여진 그런 화려한 것이 아니다. 말 그대로 회원과 함께 하는 것"이라며 "회원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곁에 있어 주는 것이 경기도약사회란 조직의 존재 의미"라고 말했다. 한 후보 측에 따르면 한 후보는 올해 친분이 있는 경기도 회원 한 분이 갑자기 돌아가셔서 조문을 간 적이 있었다. 당시 유족과 대화를 통해 그들이 현실적인
장봄이 기자24.11.15 09:17
박영달 예비후보, 선거운동 3일차 구미·경산 지역방문
박영달 예비후보가 전남과 광주 약국 방문에 이어 경북약사회 구미시와 경산시 약사 회원들을 찾아 민의를 듣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예비후보 측은 구미시 분회의 A약사가 "재선에 관심두지 마시고, 약사 권익 신장을 위해 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고, 경산시 분회의 B약사는 "후배 약사들을 위해 헌신하는 회장이 되어주고,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는 선배 약사가 되어주길 바란다"는 민심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C약사에게서는 "한번 양보 해준 후배가 회장에 나왔으면 선배가 후배에게 길을 열어줘야지 길을 막아서면 안된다. 그것은 잘못이고
조해진 기자24.11.07 09:33
박영달, 선관위에 "현 회장 사전 금권 선거운동" 조치 요구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2024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이 현직인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을 사전 금권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소했다. 박영달 회장 측은 23일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현직 대한약사회장의 금권 사전선거운동에 대한 조치 요망'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보냈다. 해당 공문 내용에서 박 회장 측은 "현 대한약사회장이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재선 출마하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며 "출마 예정자인 현 회장은 회무를 빙자해 노골적인 사전 금권 선거운동으로 보이는
조해진 기자24.10.24 09:45
약사회 선관위 "금지되는 선거운동 명확화…위반 시 강경 조치"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품격 있는 선거가 되도록 선거 관리 체계 기틀을 다지겠다." 김대업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24일 대한약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2024년 12월 진행되는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관리 주요 사항을 밝혔다. 이번 선관위는 무엇보다 선거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를 대비하고, 중립성과 공정성, 형평성에 초점을 맞춰 선거 관리를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대업 위원장은 "모든 회의는 녹취해 보관하기로 했다. 이는 향후 선관위의
조해진 기자24.06.25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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