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산업분류 제11차 시행... 완제의약품 분류 세분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통계청이 지난 1월 1일 고시한 제11차 한국표준산업분류가 오늘(7월 1일)부로 시행된다. 제약·바이오 산업 관련해서는 완제의약품 분류 등이 세분화 됐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중분류가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에 해당하는 코스피 기업 5개, 코스닥 기업 37개의 소분류가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에서 '기초 의약물질 제조업'으로 변경됐다. 이번 변동은 한국표준산업분류 개정 및 유가증권시장상장규정 시행세칙 개정에 따른 것이다. 통계청은 2017년
조해진 기자24.07.01 05:54
루닛, ASCO 2024서 AI 활용 HER2 유방암 환자 세분화 연구 발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24 미국임상종양학회(이하 ASCO 2024)'에서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를 활용한 연구 성과 7편을 발표한다고 27일 밝혔다. 루닛은 세계 최고 권위의 암 학회 중 하나로 꼽히는 ASCO에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참가해 암 치료 분야의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해 왔다. 이번 ASCO 2024에서의 가장 주요 연구로 루닛은 항암치료표적 중 가장 잘 알려진 HER2(인간표피 성장인자 수용체2) 초저발현(Ultra
최성훈 기자24.05.2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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