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회 "최민호 세종시장, 응급실 전문의 급여 과장해 호도"
최민호 세종시장의 발언이 응급의학과 전문의(교수)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이는 19일 진행된 세종시청 브리핑에서 최민호 시장이 세종충남대병원 응급실 진료축소 운영문제의 핵심을 경영난이 아닌 '연봉 3억7000만원에서 4억원 이상의 과도한 의사인건비'라고 지적한데 따른다. 같은날 대한응급의학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해당 지자체장이 공개 석상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교수)들의 급여를 거짓으로 과장하며, 이를 통해 해당 지역의 응급의료 위기가 마치 응급의학과 전문의(교수)들의 탓인 것처럼 의도적으로 호도헸
김원정 기자24.08.19 17:36
세종시의사회, 21일 정기총회·학술대회 개최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오는 21일 오후 6시부터 본관 4층 도담홀에서 제3회 세종특별자치시의사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4년도 정기총회에 이어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김상범(정형외과 교수) 진료처장과 김주석(소화기내과 교수) 교육수련실장이 좌장을 맡아 2개의 세션에서 6개의 주제를 발표하는 학술대회가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전재완 교수 '신장에서의 SGLT2 inhibitor 효능', 가정의학과 김규필 교수 '시판 예정인 비만치료제의 기대되는 효과', 신경과 김은
조후현 기자24.03.13 10:51
한국콜마, 세종시로부터 '지방세 성실납세 법인' 감사패 받아
한국콜마가 세종특별자치시로부터 지방세 성실납세 법인으로 인정 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콜마는 지난 4일 세종특별자치시로부터 지방세 납세문화 진작 및 지방재정 기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성실납세 법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성실납세 법인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세종특별자치시 성실납세자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최근 3년간 체납액 없이 지방세를 납부해야 한다. 또한 시장의 추천을 받아 지방세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야 한다. 한국콜마는 세종시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세종 사업장의 근로자수가
김창원 기자24.03.05 08:59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 출마 "회원 민생의 수호자 되겠다"
2
"한약사 문제 투쟁, 국회 등에서 다양한 형태로 이어갈 것"
3
"설립 33년만"…한국쿄와기린 韓시장 철수 마무리 수순
4
내부 신뢰 잃은 임현택호…의사 85% '불신임 찬성'
5
3분기 코스피 의약품업종 외국인 투자, 전기比 29.5%↑
6
"호주 지역약국, 한국보다 더 많은 보건 서비스 제공 가능"
7
[기고] 디지털전환 기반 의약품 제조혁신 플랫폼 기술 (上)
8
존슨앤드존슨, 2.6조 들여 생물학적제제 '케파' 늘린다
9
SK바사, 獨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완료‥"매출 1兆 시대 연다"
10
서울의대, 의대생 휴학신청 승인…政 동맹휴학 불허방침에 반기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