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윤상배 대표 사임…송수영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휴온스는 31일 '대표이사 변경'을 통해 윤상배 각자대표가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기존 송수영·윤상배 2인 각자대표에서 송수영 단독대표로 변경됐다. 윤상배 전 각자대표는 2022년 3월부터 송수영 각자대표와 함께 휴온스 대표를 맡아왔으며, 내년 3월까지 임기 3년을 채우기 전에 사임을 하게 됐다. 최근에는 휴온스 대표로 '제10회 중견기업인의 날'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송수영 대표는 1963년생으로 2022년 2월 휴온스글로벌 사장으로 입사했으며, 입사 직후인 2022
이정수 기자24.12.31 12:28
[초점] 휴온스에서 송수영 대표가 갖는 무게감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휴온스그룹이 송수영 대표이사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송 대표가 일본 법인 '휴온스Japan'과 미국 법인 '휴온스USA' 사업에서 이 회사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휴온스글로벌 대표이자 휴온스 대표인 송 대표는 휴온스Japan 대표 자리에 임명됐다. 휴온스그룹 주력 회사중 3개사 대표 자리를 맡게 된 것. 그룹측이 일본 소프트웨어 기업, 통신 업체, 경영컨설팅 회사 등 업체에서 근무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송 대표가 휴온스Japan을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했기 때
문근영 기자24.08.05 11:59
휴온스글로벌 송수영 대표, 일본법인 지휘봉까지‥日 사업 가속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송수영 사장(사진)이 일본 사업 확장을 위해 일본법인의 지휘봉을 잡는다. 휴온스글로벌(회장 윤성태)은 올 하반기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휴온스Japan에 송수영 대표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송수영 대표는 휴온스글로벌, 휴온스를 포함한 그룹의 경영체제 혁신을 이끌고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하는 등 계열사 간 시너지를 키워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선임으로 송 대표는 휴온스글로벌, 휴온스를 비롯 휴온스Japan의 대표이사직까지 겸
최봉선 기자24.08.0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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