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바이오, 외형 성장 속 수익성 악화…관리종목 지정 위기 모면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난치성 항암치료제 및 당뇨합병증 치료제 개발기업 압타바이오가 지난해 신사업 진출을 통해 외형 성장을 기록하며 관리종목 지정 위기를 피했다. 그러나 수익성은 오히려 후퇴하며, 안정적인 경영 지속을 위한 수익성 개선 대책 마련이 요구되는 모습이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압타바이오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3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도 3억원 대비 937.8% 증가한 모습이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189억원, 287억원으로 전년 대비 손실 폭이 확대됐다. 압타바이
최인환 기자25.02.07 05:56
대화제약, 4분기 연속 영업손실…외형 성장 불구 수익성 악화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대화제약이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한 이후 4분기 연속 적자를 지속했다. 외형 성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내실이 악화된 데에는 매출원가 및 판관비 상승 영향이 컸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화제약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올 2분기 영업손실 4400만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기록한 영업손실은 총 16억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이익 13억원 대비 적자전환했다. 대화제약은 2019년 영업이익 95억원을 기록한 이후 2020년 46억원, 2021년 25억원으로 점차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2022
최인환 기자24.08.12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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