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핀라자 급여기준 확대…SMA 3b형 환자 치료환경 개선 기대"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내 척수성 근위축증(SMA) 치료 환경 개선을 두고 관련 전문가들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SMA 치료제 스핀라자 급여기준 확대로 만 3세 이하 연령제한 조건이 삭제되면서 3세 이후에 증상이 발현된 SMA 3형 환자들도 치료를 시작하게 되면서다. 바이오젠 코리아는 2일 콘래드 호텔 서울에서 SMA 치료제 스핀라자 급여기준 확대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자로 나선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과 박형준 교수는 SMA 치료 환경 변화와 스핀라자 임상적 효과에 대해 소개했다. 박 교수에 따르면 SMA는
최성훈 기자23.11.02 11:39
SMA 치료제 '스핀라자·에브리스디'‥10월부터 급여 기준 완화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척수성 근위축증(Spinal Muscular Atrophy, SMA) 치료제 바이오젠 코리아의 '스핀라자(뉴시너센)'와 한국로슈의 '에브리스디(리스디플람)'가 10월 1일부터 급여 확대 및 신규 등재된다. 오래도록 SMA 환자들은 스핀라자의 급여 확대를 요구해 왔고, 신규 등재를 노리는 에브리스디는 스핀라자의 급여 기준 설정이 중요했던 상태다. 보건복지부는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했다. 기존 스핀라자의 급여 기준은 5q 척
박으뜸 기자23.09.2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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