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SK,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싱그릭스 인포그래픽 공개
한국GSK(한국법인 대표이사 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당뇨병 환자의 대상포진 예방을 위한 '싱그릭스의 당당한 걸음' 인포그래픽을 14일 공개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는 ▲당뇨병 환자의 대상포진 발병 위험성, ▲당뇨병 환자의 대상포진 발병 시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성 및 당뇨병 관리에 대한 부담, ▲당뇨병 환자에서의 싱그릭스 임상 데이터, ▲당뇨병 환자에 대한 백신 가이드라인 등 당뇨병 환자에서 필요한 대상포진의 정보를 담았다. 당뇨병 환자는 세포 매개 면역 기능이 손상될 수 있어 대상포진과 같은 감염성 질환에
최성훈 기자24.11.14 13:43
GSK 싱그릭스, 만 50세 이상 성인서도 대상포진 예방 효능 확인
GSK는 싱그릭스(Shingrix,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 또는 RZV) 최초 접종 후 최대 11년까지 장기 추적관찰한 3상 임상 연구인 ZOSTER-049에서 긍정적인 데이터를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연구 결과, 싱그릭스는 만 50세 이상 성인에서 대상포진에 대한 효능이 10년 이상 유지됨을 입증했다. 연구 결과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2024유럽 임상미생물학-감염질환학회(ECCMID) 글로벌 학술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만 5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2건의 3상 임상(ZOE-
최성훈 기자24.04.19 08:59
대상포진 고위험군인 혈액암 환자서 '싱그릭스' 강력 예방 효과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RZV)이 대상포진 고위험군인 혈액암 환자에게 탁월한 예방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상포진 고위험군에 한해서는 국가예방접종사업(NIP) 내 RZV 도입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8일 열린 항균제 내성 국제심포지엄 및 대한항균치료학회 연례학술대회(ISAAR 2024&KSAT) 런천 심포지움에 연자로 나선 순천향대병원 감염내과 박성희 교수는 RZV의 최신지견에 대해 소개했다. 대상포진은 일반적으로 가슴, 복부 또는 얼굴에 통증을 동반하는 수포가 발진으로 나타난
최성훈 기자24.04.09 06:03
GSK 외형성장은 싱그릭스·아렉스비가 '쌍끌이'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대상포진 예방백신 싱그릭스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예방백신 아렉스비가 GSK 성장을 견인했다. 5일 GSK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매출 303억 파운드(약 51조500억원)를 달성했다. 전년 대비 약 3% 성장한 수치. 그러면서 백신 사업이 GSK의 외형 확대를 이끌었다고 했다. 실제 GSK 백신 사업 매출은 98억6400만 파운드(약 16조6000억원)로 전년 대비 25% 성장했다. 백신 사업을 이끈 건 싱그릭스와 아렉스비다. 싱그릭스는 매출 34억4600만 파운드(약 5조800
최성훈 기자24.02.05 12:04
'싱그릭스' 출시 1년 만에 1위‥의사들의 긍정적 신호가 '큰 몫'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GSK의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가 출시된 후 개원가에는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졌다. 기존 백신과 싱그릭스의 비교 표까지 만들면서, 비록 고가이지만 높은 효과를 의사들이 직접 설명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런 흐름을 타고 한국GSK는 싱그릭스 출시 1년 만에 국내 판매 1위를 차지했다고 자찬했다. 새로운 백신이 등장했다는 것만으로 이렇게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업계는 기존 제품 대비 높은 효과, 그리고 의사들의 긍정적인 입김이 큰 몫을 했다고 분석했다. 먼저 싱그릭스의 '
박으뜸 기자23.12.22 06:04
한국GSK, 싱그릭스 출시 1주년 의료진 심포지엄 성료
한국GSK(한국법인 대표 마우리치오 보르가타)가 자사의 대상포진 예방백신 싱그릭스(재조합 대상포진 백신)의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전국 순회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GSK가 지난 1년간 전국의 의료진으로부터 축적한 싱그릭스의 접종 경험과 노하우를 의료진에게 다시금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국 6개 도시(서울, 수원, 인천, 대전, 광주, 울산)의 내과, 가정의학과 등 진료과 개원의 약 550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
최성훈 기자23.12.0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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