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황반변성 치료제 '아이덴젤트' 국내 론칭 심포지엄 개최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론칭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미국 리제네론(Regeneron)이 개발한 아일리아는 황반변성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로, 혈관내피생성인자(VEGF: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에 결합해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한다. 국내 아일리아 시장 규모는 1000억원에 달한다. 아이덴젤트는 오리지널 제품인 아일리아와 동등한 효능과 안정성이 입증
최봉선 기자24.10.07 08:21
셀트리온, 유럽망막학회서 아이덴젤트 3상 52주 결과 발표
셀트리온이 유럽망막학회(European Society of Retina Specialists, 이하 EURETINA)에서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CT-P42(제품명 아이덴젤트)'의 글로벌 임상 3상 52주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EURETINA는 유럽 망막 전문의들이 유리체 망막 및 황반부 지식 공유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 학회로 안과 질환 분야에서 권위있고 규모가 큰 유럽 학회 중 하나다. 올해는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됐다
최인환 기자24.09.23 08:55
셀트리온,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 국내 허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인 셀트리온 '아이덴젤트(Eydenzelt, 개발명: CT-P42)'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심사를 통과했다. 허가 제형은 아이덴젤트주사, 아이덴젤트 프리필드시린지(PFS) 두 종류다. 30일 셀트리온은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7월 CT-P42 품목허가를 신청했으며 습성 황반변성(wAMD),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등 아일리아가 국내에서 보유한 전체 적응증(Full Label)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스페인, 폴란드 등 총 13개국에서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 348명을 대상으로
문근영 기자24.05.3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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