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개발·약제비 개편, 협력 필수…재정-산업 균형 맞춰야"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약 개발 활성화와 합리적인 약제비 정책 개편이 필수적이라는 데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특히, 건강보험 재정과 신약 개발 지원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정부-업계 협력 강화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14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 패널토론에서는 학계, 업계, 정부 관계자들이 모여 제약산업 육성과 건강보험 재정의 균형을 맞추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토론회에서 참여자들은 약
최인환 기자25.02.15 05:58
"제약 경쟁력 강화…신약개발 위한 합리적 약제비 정책 필요"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이 최근 신약개발 및 해외 진출에서 성과를 거두는 가운데, 신약개발 활성화를 위한 합리적인 약제비 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특히 합리적인 약제비 정책을 위해 목표 수립·종합 관리·환급제 적용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14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위원장 이언주) 주최,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부천시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공동 주관으로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지원을
최인환 기자25.02.14 11:34
KRPIA "국내 환자 약제비 3년간 11만건 이상 지원"
글로벌 제약업계가 국내 환자 치료환경 개선을 위해 최근 3년간 11만건 이상의 약제비 지원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와 환자가족들을 위한 질환인식 및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도 연간 100건 가까이 진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와 비전을 담은 '2024 KRPIA ESG 가치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년 기준 약제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수혜를 받은 환자 수는 11만5000명 이상으로
최성훈 기자24.08.2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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