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진료비 상승‥심평원, '첩약·약침' 집중심사 예고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자동차보험의 1인당 진료비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에 대한 원인으로 '한의과 진료'를 꼽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역시 자보 진료비 상승의 원인으로 ▲경미 환자의 입원 진료 경향성 증가, ▲첩약과 약침 등 비급여 진료의 일률적 조제와 처치, ▲진료 사실이 없거나 사실과 다르게 높은 비용으로 청구하는 각종 침술 등을 꼬집고 있다. 이에 심평원은 올해 '한방 분야'를 집중심사해 진료비 상승 원인을 분석하고 제재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국회입법조사처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
박으뜸 기자24.01.15 11:37
"약침치료, 물리치료보다 목 통증에 경제적"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약침치료가 물리치료보다 목 통증 치료에 경제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자생한방병원은 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 김두리 한의사 연구팀이 만성 목 통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약침치료와 일반물리치료의 경제성을 비교·분석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목 통증(경항통)은 전 세계적으로 성인 유병률이 약 50%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매우 흔한 근골격계 질환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사용이 많은 현대사회에서는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사회경제적 부
이정수 기자23.12.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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