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지헬스케어, 하나금융22호스팩과 합병 승인…12월 코스닥 상장
에스지헬스케어(대표 김정수)와 하나금융22호스팩은 1일 각각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양사의 합병 안건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스팩소멸 방식으로 진행되며 존속법인은 에스지헬스케어, 피합병법인은 하나금융22호스팩이다. 양사 간 합병비율은 1 대 0.3285691이며, 합병가액은 각각 6087원과 2000원이다. 합병 후 총 발행 주식수는 1107만4700주다. 합병기일은 12월 4일, 합병 신주 상장일은 12월 19일이다. 지난 2009년에 설립된 에스지헬스케어는 디지털 엑스선촬영장치(X-ray), 투시촬영장치(C-arm),
최성훈 기자24.11.01 15:23
에스지헬스케어, '합병상장' IPO 진행…내년 이천공장 증축도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의료영상 진단기기 전문 제조업체 에스지헬스케어가 '합병상장' 형태로 코스닥 시장에 진출한다. 에스지헬스케어는 상장과 함께 내년까지 이천 공장을 증축하며 수출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지헬스케어는 '하나금융22호기업인수목적'과 합병을 통해 코스닥 상장 예정이다. 지난 2일 에스지헬스케어가 정정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다음달 1일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개최하며,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4일이다. 이번 합병으로 인해 발
최인환 기자24.10.1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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