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엘리퀴스' 제네릭 재출시에 시장판도 관심↑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다국적 제약사 화이자와 BMS의 항응고제 '엘리퀴스(아픽사반)'에 대한 특허 만료 시점이 다음달로 다가왔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제네릭사와 급여적용 약가 등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엘리퀴스의 물질특허가 다음달 9일 만료될 예정이다. 엘리퀴스 제네릭은 2019년 한 차례 국내 시장에 출시됐으나, 2021년 특허 관련 대법원 판결이 뒤집히면서 제네릭 개발사들이 오리지널 개발사에 패소해 시장에서 철수한 바 있다. 엘리퀴스 물질특허가 다음달 최종 만료되면서 제네릭사들이 다시
장봄이 기자24.08.27 05:57
동국제약, '엘리퀴스' 제네릭 앞세워 심장내과 영역 도전장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동국제약이 경구용 항응고제(NOAC) '엘리퀴스'(아픽사반) 제네릭으로 심장내과 영역에 도전장을 낸다.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동국제약은 지난달 14일 엘리퀴스 제네릭 제품인 '아피가반정 2.5mg'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앞서 4월 11일에는 '아피가반정 5mg' 품목허가를 받았다. 오리지널 의약품 엘리퀴스는 오는 9월 9일 특허가 만료된다. 동국제약은 이후 제네릭 출시를 위해 두 가지 용량으로 제네릭 의약품 허가를 받는 데 성공했다. 동국제약이 심장내과 영역에 제품을
장봄이 기자24.06.29 05:58
특허 만료 다가오는 '엘리퀴스', 제네릭 품목 확대 시작되나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오는 9월 BMS의 NOAC(비타민K 비의존성 경구용 항응고제) 제제 '엘리퀴스(성분명 아픽사반)'의 특허 만료를 앞두고 제네릭 출시를 준비하는 제약사들이 확대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1일 동국제약의 아픽사반 성분 제제 '아피가반정'을 허가했다. 아피가반정은 엘리퀴스의 '인자 Xa 억제제로서의 락탐-함유 화합물 및 그의 유도체' 특허(이하 물질특허)가 만료되는 올해 9월 9일 출시할 수 있다. 엘리퀴스는 2011년 11월 국내 허가를 받았으며, 2018년 1월 삼진제약과 비보존제약, 한
김창원 기자24.04.13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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