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바이오 연구개발비 'TOP10' 지난해 2조원 투자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2024년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⑥연구개발비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 연구개발비가 상위사를 중심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특히 상위 10개사 총 연구개발비는 지난해 2조원대에 진입했다. 1위를 유지 중인 셀트리온은 한 해에만 4000억원을 연구개발 사업에 쏟아부었다. 24일 메디파나뉴스가 96개 상장(코스피·코스닥) 제약·바이오 업체 연결·별도 재무제표 기준 2024년도 사업보고서를 분석해 연구개발비용 및 매출 대비 비율 증감 현황
조해진 기자25.03.24 05:58
R&D 공들이는 이상준表 현대약품…연구개발비 반등 눈길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지난해 현대약품이 제2형 당뇨병 신약 등 임상에 진입하며 연구개발(R&D) 투자 금액을 늘렸다. 이상준 현대약품 대표가 의약품 R&D에 공들이는 가운데, 연구개발비가 재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약품 매출액은 1757억원으로 전년 1808억원 대비 2.8%(50억원) 줄었다. 매출액 감소는 화장품, 임대 등 기타 매출액이 늘었으나, 의약품과 식품 사업 매출액이 줄어든 결과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69억원 대비 97.4%
문근영 기자25.02.21 11:58
메디맵바이오, '스케일업 팁스' 사업 선정‥연구개발비 11.4억 지원
면역항암 신약 개발 전문기업 메디맵바이오(대표 강유회, 조홍석)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스케일업 팁스' 과제에 선정됏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메디맵바이오는 향후 3년 동안 최대 11억 4000만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스케일업 팁스는 벤처캐피탈(VC)‧연구개발 전문회사 등으로 구성된 운영사가 유망한 중소벤처기업를 발굴해 먼저 투자하고 정부가 연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메디맵바이오는 아이엠투자파트너스의 추천으로 이번 스케일업 팁스에 선발되었으며, 'AI 기반 단백
최봉선 기자24.09.0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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