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 영업마케팅 하창우 본부장 영입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하창우 본부장을 외과 및 에스테틱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하창우 본부장은 25년 이상의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헬스케어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이번 영입을 통해 시지바이오는 줄기세포를 포함한 미용성형 신사업과 기존 외과 사업을 더욱 강화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하창우 본부장은 성균관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한 후, 동아제약에서 병원사업부 과장을 시작으로 박스터에서 바이오서저리 본부장을 역임하며 고급 지혈제 시장을 개척하고, 동화약품에서는 종병
최인환 기자24.10.25 08:57
SK바이오팜, 연매출 5천억 눈앞…영업마케팅 활동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세노바메이트)를 기반으로 올해 매출 50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 회사는 영업마케팅을 강화하며 엑스코프리 매출 확대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22일 메디파나뉴스가 최근 증권업계에서 발간한 기업분석 보고서를 확인한 결과, 거의 모든 증권사는 SK바이오팜 올해 매출이 5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증권사가 추정한 매출 규모는 최소 5073억원에서 최대 5311억원이다. 이같은 전망이 나온 건 엑스코프리 매출이 증가하는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서다
문근영 기자24.09.2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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