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외과 등 필수과 위기상황 지속…10년은 신규 유입 '無'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흉부외과뿐만 아니라 외상, 응급의학과 등 생명과 직결된 필수과도 전공의 사직 영향으로 위기상황을 맞고 있다. 앞으로 10년간 신규 유입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의대생들이 국가고시를 거부하면서 인턴 배출이 안 되고, 이는 레지던트 부재로 이어져 도미노처럼 의료공백이 지속될 것이라는 시각이다. 또 근거 없는 의대 증원 정책으로 인해 의료현장을 떠난 전공의 및 의료 공백사태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에서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보여줘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은 29일 국회 국민소통
김원정 기자24.07.30 05:58
전공의 지원 앞장선 인천시醫, 젊은의사 유입 '청신호'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사직 전공의 지원에 앞장선 인천광역시의사회가 젊은 의사 유입이란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의 지원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추진하며 지역 전공의와 접점이 늘었고, 자연스럽게 젊은 의사 회무 관심과 참여로 이어진 모습이다. 박철원 신임 인천시의사회장은 지난 10일 대한의사협회 출입기자단과 인터뷰를 통해 최우선 회무로 전공의와 신축회관을 꼽았다. 박 회장에 따르면 인천시의사회는 최근 전공의와 접점이 확대되고 있다. 사직 전공의 지원을 위한 멘토-멘티 매칭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활성화되면서
조후현 기자24.05.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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