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건보공단, '2023 의료급여통계' 공동 발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평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 이하 건보공단)은 의료급여 관련 주요통계를 수록한 '2023 의료급여통계'를 공동 발간한다고 밝혔다. '2023 의료급여통계'에 따르면, 의료급여 수급권자수는 151만7041명(연도말 기준)으로 전년 대비 0.3% 감소했다. 1종은 116만9131명으로 전년 대비 0.4%증가했으며, 2종은 34만7910명으로 전년 대비 2.8%감소했다. 지급결정 급여비는 10조8809억원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했다. 65세 이상 수급권자 급여비 5조8526억원으로
김원정 기자24.11.28 16:45
코로나19 입원율·사망률·치명률, 의료급여 대상자 높게 나타나
분당서울대병원은 가정의학과 이혜진 교수 연구팀(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이진용 교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남현우 학생)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사회, 경제적 여건에 따른 격차를 조사하고 입원과 사망의 위험 요인을 식별하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고 30일 밝혔다. 학술지 '역학과 건강'에 게재된 연구팀의 'Worsening of health disparities across COVID-19 pandemic stages in Korea' 논문에 따르면 의료급여 대상자는 소득이 더 높은 군보다 코로나19 발생률은 낮았으나 입원율, 사망
이정수 기자24.07.3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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