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바이오의약품 안전관리 정책소통 간담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바이오의약품 안전관리 정책소통 간담회'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4일 개최한다. 23일 식약처는 바이오의약품 제조‧수입업계를 대상으로 바이오의약품 허가 후 안전관리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게 목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식약처 규제혁신을 통해 발굴된 과제로서 ▲백신 등 생물학적제제의 국가출하승인 시료채취 절차 개선 ▲검정시료의 범위를 완제품에서 반제품까지 확대 ▲바이오의약품 제조원 기재사항의 간소화를 주제로 정책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업계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국가출하승인 시료채취 절차
문근영 기자24.10.23 10:31
의약품 중 불순물 분석법 개정…의약품 안전관리 지원
개정된 '의약품 중 불순물 분석법 자료집'이 21일 발간됐다. 같은 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제조과정 중 비의도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순물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게 목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은 ▲신규 니트로사민 불순물(NDSRIs) 6종 분석법 ▲발생원인 확인 시험법 ▲분석법 신규 개발 시 고려사항 등이다. 이번 자료집엔 신규 불순물과 기존 불순물인 NDMA를 동시에 평가할 수 있는 '동시분석법', 의약품 제조 과정시 불순물 생성원인을 평가할 수 있는 '첨가제 중 아질산염 분석법' 등을 포함해 총 32개 분석법
문근영 기자24.08.21 09:25
'Hazardous Drugs' 표준화 진행…'유해의약품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공유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병원약사의 업무 표준화는 업무 효율성 향상뿐만 아니라 환자의 안전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에 병원약사회는 표준화위원회를 두고 지속적으로 업무 표준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병원약사회는 26일 서울 서초구 한국병원약사회관에서 '2024 기자간담회' 개최하고, 올해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남궁형욱 한국병원약사회 수석부회장은 올해 중점 추진 사업 중 '업무 표준화' 사업과 관련해 ▲ADC(Automated Dispensing Cabinet, 자동 의약품 불출기) 가이드라인
조해진 기자24.03.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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