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가논, 노사 상호합의 통해 출범 후 첫 임단협 체결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이 노동조합과 지난 8월 1일 서울사무소에서 '2023-2024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체결은 2021년 한국오가논이 분사 및 공식 출범한 후 노·사가 이뤄낸 첫 단체협약으로, 이로써 올해와 내년도에 대한 협약을 마치게 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임금 인상과 추가 휴가일수 부여, 가족 건강검진 확대, 중식비 증액, 경조사 지원 혜택 등이 포함됐고, 이를 통해 직원들이 업계에서 경쟁력 있는 보상을 제공받고, 일과 삶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근무 환경이 조성될
김창원 기자23.08.09 10:30
전북대병원 노사 2023년 임단협 최종 합의
전북대학교병원은 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전북대병원지부와 2023년 임금 단체 협상안에 최종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노사는 지난달 27일 본관 3층 온고을홀에서 유희철 병원장과 양종철 기획조정실장, 김진우 사무국장,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곽경선 부위원장, 박정원 전북지역본부장, 홍수정 전북대병원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최종 합의안 주요 내용은 ▲임금 총액대비 1.7% 인상 ▲가족 돌봄 휴직 및 휴가 신설 ▲육아휴직 대신 육아기 근로단축 허용 ▲180일 범위 내에서 병가 휴직 신설 ▲
조후현 기자23.08.0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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