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법원에 한미약품 임시주주총회 허가 신청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사장 임종훈)가 2일 수원지방법원에 한미약품 임시주주총회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9월30일 발송 후 한미약품이 임시주주총회 소집청구에 대해 '독재' 운운 하는 것은 현재의 혼란상황을 촉발한 게 자신들이라는 것을 회피하기 위한 의도"라며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을 포함, 모든 계열사간의 원만한 협업 및 균형관계를 유지시키고, 이를 통해 최선의 경영이 이뤄지도록 하는 지주사 본연의 역할과 목적 수행에 충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봉선 기자24.10.02 19:36
헬릭스미스, 임시주주총회 결과 발표…안건 전체 가결
헬릭스미스가 지난 14일 개최한 임시주주총회 결과 회사 측이 상정한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및 신규 이사 5인 선임, 신규 상근 감사 1인 선임 의안이 모두 가결됐다고 15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제1호 의안,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제2호 의안, 상근 감사 진광엽 선임의 건 ▲제3호 의안,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의 건 ▲제4호 의안(제4-1호~제4-5호 의안), 사내이사 장송선, 사내이사 정지욱, 사외이사 박재영, 사외이사 임진빈, 사외이사 서경국 선임의 건이 가결됐다. 제1호 의안인 정관 일부 변경의 건 가결을 통해 기존 감사에 갈
정윤식 기자24.02.15 08:48
올리패스 이사회, 임시주주총회 상정 결의
RNA 치료제 플랫폼 기업 올리패스(대표이사 정신) 이사회는 '유상증자 발행한도 확대를 위한 정관 변경의 건'을 오는 22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결의했음을 5일 공시를 통해 알렸다. 최근 올리패스는 유상증자 발행한도 부족으로 인해 대주주 영입을 위한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현재 정관에 따르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발행한도는 '발행주식수의 30/100으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번 임시주주총회에 상정되는 정관 변경 건이 승인될 경우, 유상증자 한도는 발행주식수에 제한받지 않게 된다.
조해진 기자24.02.0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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