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후보 "전문약사제도 정착에 앞장 설 것"
최광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1번) 캠프는 최광훈 후보가 약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전문약사제도의 법제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밝혔다. 특히 의료계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역약국의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를 법제화하며 약사 직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이는 인구 고령화로 약물 안전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한 조치라는 평가받고 있다.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는 약물치료의 적절성, 효과, 안전성, 복약이행도를 포괄적이고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해진 기자24.11.25 10:53
2023년, 국가 전문약사제도 원년…오는 23일 자격시험 최초 시행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오는 23일 한국병원약사회 주관 아래 '제1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이 열린다. 2023년은 국가 전문약사제도를 시행하는 원년이 됐다. 병원약사회에 따르면, '전문약사'는 "치료 성과 및 환자의 건강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해당 전문 분야에 통달하고 약물요법에 관해 보다 전문적인 자질과 능력을 갖춘 임상약사"로 정의하고 있다. 즉, 약사로서 질환 전반에 대한 약물요법과 의약품에 대한 기본 지식과 정보는 물론, 특정질환에 대한 더 전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심층적인 약물요법과 약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
조해진 기자23.12.21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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