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104억원 영구 전환사채 발행…해외 진출 가속화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이사회를 통해 아트만자산운용과 빌랑스인베스트먼트가 공동으로 조성한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대상으로 104억원의 영구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영구 전환사채는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되며, 최대 60년 만기로 상환권을 회사가 보유한다. 이번 결정으로 뷰노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시장인 미국을 포함한 해외 진출을 더욱 가속화하는 한편, 기존 목표로 했던 2024년 하반기 분기 기준 흑자 및 2025년 연간 흑자 달성 이후 시점을 고려한 선제적인 재무지표 및 재무비율 관리
최성훈 기자24.03.21 17:01
올릭스, 마일스톤 수령·236억원 전환사채 발행…RNAi 치료제 개발 박차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올릭스가 중국 한소 제약에 수출한 'GalNAc-asiRNA 기술'의 마일스톤 수령과 더불어 236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또한 올릭스는 해당 금액을 RNAi 기술 기반 치료제 개발 등을 위한 연구개발비에 사용할 것이라 덧붙였다. 7일 올릭스는 중국 '한소 제약(Jiangsu Hansoh Pharmaceuticals Group Co., Ltd.)'에 기술 이전 한 GalNAc-asiRNA 기술을 이용한 치료제의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에 따른 기술료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앞선
정윤식 기자23.12.08 06:07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한약사 등 4대 현안 공방토론…대한약사회장 후보 3人 대답은
2
명문제약, 외형성장 이어 흑자 달성까지…원가절감 노력 결실
3
셀트리온-증권업계, 내년 매출 '시각차'…이유는 ‘짐펜트라’
4
삼양그룹, 임원인사-조직개편‥바이오팜그룹장 김경진 前에스티팜 대표
5
CMG제약, 매출 증가세에 R&D 투자 '신약개발 초점'
6
교수도 개원의도 진퇴양난…정형외과, 의료개혁에 한숨만
7
政 "2025년 의대정원 조정 가능성 0%…안 되는 건 안 돼"
8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토론회, 한일권 “민생”-연제덕 “한약사”
9
의협 비대위-개혁신당 간담회…"의대 모집 중단이 최선"
10
[수첩] 지역의대 신설한다고 지역의료 해결되나?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