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재난현장 사상자 정보제공 요청시 명확·일원화 돼야
국회 진선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 법률안에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가 최근 '신중검토' 의견을 제출했다. 현행법은 재난현장에서 사상자를 의료기관에 이송하거나 사망자를 임시영안소 등에 안치하는 경우 이송정보의 기록 및 수집, 관리에 관한 별도의 규정이 없는 형편이다. 개정 법률안은 사상자의 가족 등이 사상자의 이동 동선 및 위치를 신속하게 확인하지 못해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으므로 관계기관에서 의료기관 등에 자료제출, 의견 진술 등의 협조 요청이 있을시 정당한 사유가 없으면 따르도록 하고 있다. 이
김원정 기자24.12.17 14:37
서울시약-인구보건복지협회, 안전한 약물복용 정보제공 MOU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지난 26일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약물 복용에 대한 우려 해소를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이삼식)와 '안전한 약물복용 정보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사랑' 웹사이트를 포함한 여러 플랫폼에서 임부를 대상으로 올바른 약물복용법 등에 대한 교육 및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온라인 상담은 김보현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과 송인석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이사가 직접 상담에 참여한다. 또한 공공야간약국과 소녀돌봄약국 등의 서비스 안내도 본 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조해진 기자24.03.2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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