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첩] 정부 R&D 예산 증가, 바이오 기업에 마중물 될까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의약바이오 스타트업을 꾸려나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전 세계적으로 잘 나가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을 만들고, 이를 토대로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상상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당장 모더나만 살펴보더라도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에는 아직 신생기업이었지만 COVID-19 백신 개발에 성공하며 막대한 투자를 이끌어내고, 이후 강력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며 바이오 산업에서 중요한 키플레이어 중 하나로 자리잡지 않았던가. 그렇기에 지금 이 순간도 많은 의약바이오 스타트업에
최인환 기자24.09.12 11:51
진단시장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항노화'…정부 R&D 예산은 하락
[메디피나뉴스 = 정윤식 기자] 글로벌 고령화 추세에 따라, 국내 진단시장에서도 '항노화'가 주요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면 항노화와 관련한 정부 R&D 예산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에 따르면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주요국들의 고령화 추세에 따라, 노령에 대응하는 항노화 치료제에 대한 사회적 수요와 관련한 기술개발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 발표된 KISTEP의 제6회 과학기술예측조사에서는 불확실성이 낮고 파급효과가 큰 국내 사회적 이슈 중 하나로 '고령화'
정윤식 기자24.02.21 06:03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장기말 주제에, 건방진 것들"…의협 부회장 막말 논란
2
유한화학, 유한양행 API 생산기지…매출↑·인프라 투자 지속
3
'간호법' 갈길 멀어…"업무범위·책임소재 등 조율 쉽지 않을 것"
4
[제약공시 책갈피] 9월 3주차 - 유한양행·한국유니온제약 外
5
'240억 유증' 압타머사이언스, ApDC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 가속
6
박단 위원장 대표성 논란(?)…의료계 "실체 없는 흔들기" 일축
7
"바이오의약품 제형 영향 pH가 가장 커…완충용액 선정 중요"
8
CDMO, 韓 제약바이오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 각광
9
정부, '응급의료법 상 진료거부의 정당한 사유 지침' 배포
10
삼양홀딩스, CDMO부터 신약 개발까지 제약사업 강화 나서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