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병원, 10월 1일 임시공휴일 정상진료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내달 1일에 정상진료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전을지대병원은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환자 불편이 커지는 것을 우려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정상 진료하기로 했다. 이번 임시공휴일 정상진료로 휴일에만 병원을 찾을 수밖에 없는 직장인들이나 정기적인 진료를 받는 환자, 혹은 오래전부터 예약을 기다려온 환자 등의 진료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용 대전을지대병원장은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내린 결정인 만큼 임시공휴일에도 안심하고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후현 기자24.09.13 14:14
[총파업 현장] 세브란스·서울성모 가보니…평소대로 정상진료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김원정 기자] 18일 대한의사협회가 예고한 총파업 당일, 세브란스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은 평소와 다름없이 정상 진료가 이뤄졌다. 의협 총파업 및 궐기대회 참여는 의대교수 개별 의사에 맡긴 데 따른다. 같은날 메디파나뉴스 기자가 만난 세브란스병원 방문 환자는 "호흡기내과에서 평소와 다름없이 진료를 받았고, 다음 예약도 했다"고 말했다. 비뇨기과를 방문한 환자 역시 불편 없이 진료 및 예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석균 연세의대 비대위원장(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오늘 의대교수 휴진은) 의협 회원으로서 교수
이정수 기자 / 김원정 기자24.06.1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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