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 누적 순매출 1,500억 돌파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의 국내 누적 순매출액이 1,500억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주블리아는 2017년 6월 출시 이후 의사와 환자들에게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으며 손∙발톱무좀 치료제 시장을 주도하는 치료제로 자리 잡았다. 2023년 손∙발톱무좀 외용제 시장에서 59%(2023년 유비스트 기준)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했으며, 올해 3분기 누적 순매출 1,500억을 돌파했다. 주블리아는 에피나코나졸(Efinaconazole) 성분의 항진균제로 손∙발톱무좀 치료에 사용된다. 한국인 대상 임
최봉선 기자24.10.22 09:02
3분기 은행엽 제제·주블리아 제네릭 허가↑…대웅제약, 허가 최다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콜린알포세레이트' 대체제로 주목받는 '은행엽건조엑스' 제제와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에피나코나졸) 제네릭이 올해 3분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한 의약품에서 상대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같은 기간 대웅제약과 CMG제약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의약품을 허가받은 업체 1, 2위로 나타났다. 3일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완제의약품 276개 품목이 지난 7월 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식약처 허가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276개 품목 중 일반의약품(OTC)은 147개로, 전문의약품(ETC) 129개
문근영 기자24.10.04 05:59
임상적 근거 바탕으로 시장 판도 바꾼 '주블리아'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Jublia)’가 경쟁력과 차별성을 바탕으로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주블리아 출시 이후 효과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으며, 핵심 손발톱무좀 치료로 사용되고 있다. 29일 동아에스티에 따르면, 주블리아는 출시 2년 차에 120억 매출 달성하며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성장했다. 올 2분기까지 약 1500억 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손발톱무좀 외용제 시장에서 59.3%(UBIST 데이터 기준)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국소 항진균제 시장 매출 및 처방량 1위 제품으로 올라섰다.
장봄이 기자24.07.29 10:55
무좀치료제 '주블리아' 오리지널 입지 의지 '활활'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한 여름 손발톱무좀(조갑진균증) 치료제 시장 경쟁이 뜨겁다. 오리지널 치료제 '주블리아(에피나코나졸)'와 제네릭 치료제 '주플리에(에피나코나졸)' 간에 가격 경쟁이 열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주블리아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웠다.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만큼, 가격 경쟁력 등을 활용해 시장 입지를 확실히 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아에스티의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의 1분기 매출은 5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매출인 64억원과
장봄이 기자24.07.25 11:52
동아ST, 제네릭과의 가격 경쟁력 위해 '주블리아' 약가 잇따라 인하
동아에스티(사장 정재훈)는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 4mL' 가격을 25일부터 15% 인하한다고 24일 밝혔다. 뛰어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주블리아의 우수한 제품력에 가격 경쟁력을 더해 더 많은 손발톱무좀 환자들에게 주블리아 치료 혜택을 제공하고자 주블리아 4mL의 가격을 인하했다는 설명이다. 앞서 동아에스티는 지난 6월 '주블리아 8mL' 가격을 17% 인하했다. 주블리아는 에피나코나졸(Efinaconazole) 성분의 항진균제로 손・발톱무좀 치료에 사용된다. 한국인 대상 임상 4상에서 95.83%의 높은 진균학적 치료율
최인환 기자24.07.24 09:11
발톱무좀약 '주블리아' 우판권 제네릭 연이어…매출 영향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연이은 제네릭 허가로 에피나코나졸 성분 제제 경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최근 동아에스티 발톱무좀약 '주블리아외용액'(에피나코나졸) 매출 흐름이 바뀐 상황에서 제네릭 등장으로 추가 변화가 나타날지 주목된다. 지난 5일 주블리아외용액 제네릭으로 제뉴원사이언스 '케이졸외용액'(에피나코나졸), 오스코리아제약 '에피니아외용액'(에피나코나졸) 등 2개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우선 판매 품목허가 의약품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허가는 주블리아외용액 제네릭이 국내 손발톱무좀 외용액 시장에서 에피나코나졸 성분
문근영 기자24.07.08 05:58
동아ST,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 8ml' 17% 가격 인하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 8ml'의 가격을 6월 1일부터 17% 인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하는 뛰어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주블리아에 가격 경쟁력을 더해 더 많은 손발톱무좀 환자들에게 주블리아의 치료 혜택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주블리아는 에피나코나졸(Efinaconazole) 성분의 항진균제로 손∙발톱무좀 치료에 사용된다. 한국인대상 임상4상에서 95.83%의 높은 진균학적 치료율을 보이며 손발톱무좀 1차 선택약제로 선정되었으며 경구제(Itraconazole) 수준의 높은
최봉선 기자24.05.21 09:37
주블리아 제네릭, 속속 허가·출시…손발톱무좀 시장 격변 예고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성분명 에피나코나졸)' 제네릭이 속속 허가 및 출시되고 있다. 첫 번째 제네릭이 지난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허가 목록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최근 두 번째 제네릭이 식약처 허가 심사를 통과했다. 이 중 우선판매품목인 첫 번째 제네릭 대웅제약 '주플리에외용액(에피나코나졸)'은 우선판매기간이 약 7개월 남은 시점에 의약품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오리지널 주블리아를 보유한 동아에스티는 제품 용기 개선 등 제네릭 출시에 대비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식약처는
문근영 기자24.04.30 06:08
동아ST,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 용기 개선
동아에스티는 고객 만족을 위해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의 용기를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주블리아를 제공하고자 고객만족팀을 통해 접수된 고객 클레임을 분석하고 주블리아 개발사인 일본 카겐제약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용기를 개선하게 됐다. 변경된 주블리아 용기는 외벽 두께를 두껍게 변경해 과다분출 현상을 개선했으며, 반투명한 용기로 변경해 잔여 용량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4mL, 8mL 생산 시 실제 용량 이상 충전되어 잔량 걱정 없이 허가량 모두 사용 가능하다. 주블리아 4mL는 4월
정윤식 기자24.04.01 09:21
동아에스티 손발톱 무좀치료제 '주블리아' 제네릭 공습 본격화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동아에스티의 주력 품목 중 하나로 꼽히는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성분명 에피나코나졸)'의 첫 제네릭이 허가됐다. 이를 시작으로 후속 제네릭이 잇따라 허가를 받으면서 제네릭 시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1일 대웅제약의 에피나코나졸 성분 제제 '주플리에외용액'을 허가했다. 대웅제약은 주블리아의 제네릭을 조기에 출시하기 위해 지난해 2월 주블리아의 '안정화된 에피나코나졸 조성물' 특허(2034년 10월 2일 만료)에 대해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을 청구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김창원 기자24.02.22 06:07
주블리아·베시보, 시판 후 조사 결과 허가사항 반영된다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0일 재심사에 따른 국내 시판 후 조사결과에 따라, 에피나코나졸 제제와 베시포비르디피복실말레산염(이하 베시포비르) 제제에 대해 허가사항 변경명령(안)을 마련하고 의견을 조회했다. 해당 제제에 대한 허가사항 변경명령(안) 내용은 의약품안전나라를 통해 고지됐다. 에피나코나졸 제제는 곰팡이균에 의한 손발톱 진균증 치료에 사용하는 아졸계 항진균제로, 주로 네일라카 타입으로 사용해 일명 '바르는 무좀약'으로 불리는 약물이다.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통해 현재까지 알려진 에피나코나졸 이상반응
조해진 기자24.01.11 06:00
'주블리아' 특허분쟁 일단락…2라운드 진입 가능성은?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동아에스티의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성분명 에피나코나졸)'에 대한 특허 심판이 결국 제네릭 도전 제약사의 승리로 일단락됐다. 이에 따라 동아에스티의 대응이 주목된다. 특허심판원은 지난 3일 오스코리아제약과 한국유니온제약, 동구바이오제약, 한국파마, 마더스제약, 비보존제약, 팜젠사이언스가 주블리아의 '안정화된 에피나코나졸 조성물' 특허(2034년 10월 2일 만료)에 대해 청구한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에서 인용 심결을 내렸다. 앞서 지난 2일에는 명문제약이 청구한 심판에서 같은 결정을 내렸다. 주블
김창원 기자24.01.04 11:50
동아ST '주블리아' 제네릭 가시화…도전 제약사들, 특허 회피 성공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동아에스티의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성분명 에피나코나졸)'의 제네릭 조기 출시에 도전한 제약사들이 특허 회피에 성공, 시장 진입이 가시화되고 있다. 특허심판원은 지난 21일 주블리아의 '안정화된 에피나코나졸 조성물' 특허(2034년 10월 2일 만료)에 대한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에서 대웅제약과 동화약품, 동국제약, 제뉴원사이언스, 제뉴파마, 종근당, JW신약, 메디카코리아에 인용 심결을 내렸다. 주블리아는 지난 2017년 동아에스티가 바르는 제형으로는 유일한 전문의약품 손발톱 무좀치료제로 허가를
김창원 기자23.11.2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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