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오송공장 주사제동 연 내 가동…매출 상승세 뒷받침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삼진제약이 오송공장 주사제 시설을 가동할 날이 머지않았다. 수백억원에 달하는 시설 투자가 최근 주사제 매출 상승세를 뒷받침할 전망이다. 8일 삼진제약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삼진제약 오송공장 주사제동이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에 적합한 시설이라고 인증했다. 오송공장은 식약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규정 중 무균 의약품 제조 기준 요구사항을 반영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GMP 인증은 이 회사가 오송공장에서 주사제를 생산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는 걸 의미
문근영 기자24.07.09 05:59
삼진제약, 오송공장-주사제동 GMP 승인‥글로벌 시장진출 교두보 마련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지난 6월, '오송공장-주사제동' 생산시설이 식약처로부터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송공장 주사제동은 연간 740만 액상 바이알 주사제, 400만 분말 바이알 주사제, 2,300만 앰플 주사제 생산 등이 가능해졌다. 삼진제약은 지난 2021년 5월~2022년 11월 약 700억원의 예산을 투입, 오송공장 부지에 향남공장 대비 2배이상 규모의 '주사제동(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0,10
최봉선 기자24.07.08 10:21
영진약품, 남양공장 항생주사제동 증축공사 착공식 개최
영진약품(대표이사 이기수)이 지난 20일 남양공장 항생주사제동 증축공사 착공식을 진행했다. 착공식은 개식선언, 기념사, 시삽 행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기수 대표이사와 아벤종합건설 박윤이 대표이사, DMC종합건축사무소 최종대 대표이사 등이 시삽을 하며 착공을 축하하고 안전 무사고를 기원했다. 영진약품은 국내 전문의약품 사업뿐만 아니라 해외 원료 및 완제의약품 수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수출분야에서는 항생 원료 및 완제 수출에 집중하며 항생제 수출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영진약품 남양공장 항생주사제동 증축이 완료되
김창원 기자23.12.21 10:05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수첩] 한미약품그룹 사태, '치킨게임' 또는 '4자 회담'
2
하나제약, 내년 매출 2500억 전망…바이파보·CMO로 견인
3
"임상시험 목표시간 내 완수"…PSI, 국내 CRO 시장 본격 확대
4
"政, 의료농단사태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는 격"
5
내시경 소독 문제 반박나선 학회…의원급 쏠림은 '착시'
6
[여론조사] 약사 사회기여도 71.7점…약국 만족도 67.6점
7
빅5 병원, 기피과 전임의 채용 '비상'…인력부족 현실화
8
이명희,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 선언 "약사 행복지수 높일 것"
9
비씨월드제약 "2028년 2000억 매출"…자신감 원천은 DDS 기술
10
급여 삭제 위기 몰린 제약업계…약가 인하로 '기사회생'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