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함께한걸음센터, 약물 중독자 자조모임 NA메달 제작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기함께한걸음센터(센터장 엄광진)는 NA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와 함께 NA메달을 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메달은 금빛색상에 앞면에는 NA 로고와 뒷면에는 자조모임에서 사용되는 문구인 '오늘 하루만'을 경기도 공식 로고와 함께 담아 상징성을 더할 예정이다. NA는 미국에서 시작된 약물중독자 자조모임으로 약물중독자가 약물 중독 문제를 극복하고 회복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는 1990년대 후반부터 시작됐으며, 실제 NA 자조모임에 참여한 많은 약물 중독자들은 약물중독에서 회복해
조해진 기자24.12.30 12:16
식약처, 함께한걸음센터에 마약류 중독자 사회재활 역할 강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충남지부에서 현재 운영 중인 전국 11개소 함께한걸음센터장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고, 차질 없는 사회재활 사업 수행을 지난 13일 당부했다. 같은 날 식약처는 이번 현장 소통에서 마약류 투약사범 및 중독자 등에 대한 사회재활 사업 현황과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애로사항 등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현장 소통에서 수렴된 의견을 검토 및 반영해 마약류 투약사범 및 중독자에 대한 사회복귀 지원 정책을 보완·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당 정책을 바탕으로 마약류 중독에서
문근영 기자24.08.14 00:59
원광대병원, 마약류 중독자 권역 치료보호 기관 개소식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마약류 중독자 치료 환경개선 및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병동1관 10층을 리모델링해 11일 서일영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원광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광주‧전라 권역에서는 유일하게 마약류 중독자 관리 및 치료와 보호기관 역할을 할 수 있는 전국 8개 ‘권역 치료보호 기관‘에 선정, 마약류 중독자 치료(입원, 퇴원)를 수행할 수 있게 돼 권역 내 마약류 중독자 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
김원정 기자24.07.11 10:26
韓마약중독자 재범률 40% 육박…치료·재활 연계 강화 촉구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국내 마약중독이 10대, 20대까지 확산되면서 급속히 증가하는 가운데 재범률 역시 40%에 육박하고 있다. 이에 강력한 처벌 중심에서 적극적인 치료·재활 시스템을 구축해 재범률을 낮추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시각이 제시됐다. 또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컨트롤타워를 중심으로 한 치료·재활시스템 연계 강화와 중독 전문 치료병원 및 전문 의사, 관련 재원 확보 등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4일 '마약중독자 사후관리 사각지대 해소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가 국민의힘 서명
김원정 기자24.07.05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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