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중증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 추진단 출범
인하대병원이 중증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 추진단 및 태스크포스(TF)팀을 출범시키고 중증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추진단은 이택 인하대병원장을 단장으로 산하에 의료질지표 관리팀, 성과지표 관리팀, 의료협력체계 강화팀, 사업운영팀 등 4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했다. 추진단에는 약 60명 진료과 및 행정팀 인원이 참여하고, 시범사업이 종료되는 오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한다. 중증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상급종합병원의 중증, 고난도 진료 기능 및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상급종합병원과 지역
조후현 기자24.04.25 09:37
첫 시도되는 '중증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 이달 본격 가동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이달부터 '중증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이 도입된다. 25일 오전 10시에 열린 '2024년 제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중증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중증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은 상급종합병원이 중증, 고난도 진료에 집중하고 중증도가 낮은 환자를 지역으로 회송하는 동시에 회송된 환자가 가까운 곳에서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지역의료기관들과 진료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상급종합병원의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필수의료 전달체계를 정상화하는 것이
이정수 기자24.01.25 15:03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신풍제약, 뇌졸중 신약 임상 3상 진입…상용화 행보 주목
2
끝까지 간다는 용산…뉴노멀 준비하는 젊은 의사들
3
[초점] "혁신성만 인정 된다면 ICER 상향"…수혜 약제는?
4
서울의대 비대위 "의사 수 추계, 현실적 변수·가정 따져야"
5
[국감] "의대정원 정책 실패, 혈세 건강보험으로 땜빵"
6
이틀 뒤로 다가온 의약품 CSO 신고제…업계 대응방향 모색
7
[국감] "제약바이오 육성 의지 의문"…보산진 사업 질타
8
CG인바이츠, 신약 해외 시장 넓히고 항암제 2상에 집중
9
마약류 중독 치료 수가, 또 오를까…정부 "검토 중"
10
조규홍 장관 "정부-서울의대 의료개혁 토론, 대화 시작 의미"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