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AZ 울토미리스주, 전신 중증 근무력증 적응증 추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 사장 전세환)의 C5 보체 억제제 '울토미리스주(라불리주맙)'가 지난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성인에서 항아세틸콜린 수용체(AChR) 항체 양성인 전신 중증 근무력증(gMG: Generalized Myasthenia Gravis) 치료를 위한 표준요법에 함께 사용하는 부가요법으로 적응증을 승인받았다. 전신 중증 근무력증은 주로 신경과 근육이 연결된 부위인 신경근육접합부에서 생성되는 아세틸콜린과 아세틸콜린 수용체 결합 과정에서 보체의 활성화로 신경의 자극이 근육으로 전달되지 못해 발생하는 희귀질환이다.
최성훈 기자24.01.05 09:10
UCB 전신성 중증 근무력증 치료제 EU 승인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UCB의 전신성 중증 근무력증(gMG) 치료제 '질브리스크'(Zilbrysq, zilucoplan)가 유럽연합(EU)에서 승인을 취득했다. UCB는 EU 집행위원회가 질브리스크를 항아세틸콜린 수용체(AChR) 항체 양성 성인환자가 전신성 중증 근무력증을 치료하기 위해 표준요법제에 병용하는 보조요법제로 사용하도록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UCB는 내년 1분기 중에 EU 각국에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질브리스크는 최초로 하루 1회 피하주사하는 보체 C5 억제제의 일종으로, 표적 이중작용기전을
이정희 기자23.12.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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