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 신약 '바토클리맙', 증권가 시장성 전망 다양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올바이오파마의 자가면역질환 신약 '바토클리맙(IMVT-1401/HL161)'에 대한 시장성을 놓고 증권가 전망이 분분하다. 바토클리맙은 한올바이오파마가 2017년 글로벌 판권을 이뮤노반트에게 라이선스 아웃한 Anti-FcRn(항체 Fc 수용체 억제) 제제다. Anti-FcRn은 IgG에만 선택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IgG가 야기하는 자가면역질환에 적응증을 가질 수 있다. 바토클리맙은 현재 중증근무력증(MG)의 임상 3상,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신경병증(CIDP)에 대한 임상 2b상 등을 진행하
조해진 기자25.01.10 11:56
증권가, 대웅제약 '펙수클루·나보타' 기반 성장 가능성 무게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증권가에서 대웅제약에 대한 긍정적 분석과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12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다수 증권사가 대웅제약 올해 2분기 실적과 관련한 보고서를 내면서 최대 실적과 영엽이익률 상승에 주목했다. 이날 배포된 다올투자증권 보고서에서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와 보툴리눔톡신 '나보타' 매출액이 추정치를 상회했으며, 3분기에도 400억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또 "나보타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제약사 중 의정갈등 여파가 가장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교보증권
이정수 기자24.08.1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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