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젠사이언스, 지속성 비타민C '비타잉' 신세계 면세점 입점
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는 자체 개발한 지속성 비타민C 제품 '비타잉'을 자사 전자상거래몰인 솔루티와 쿠팡에 이어 최근 신세계 면세점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자료에 따르면, 비타잉은 하루 한 알 섭취만으로 체내에서 최대 10시간 동안 비타민C를 지속 방출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지난 12월에 출시됐다. 팜젠사이언스는 해당 제품을 혈중 유효 농도를 오랜 시간 유지해 흡수율을 극대화한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타잉은 국내 최초로 천연 부형제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1정당 810mg의 크기로
문근영 기자25.03.10 10:13
팜듀홀딩스 "지속성장의 열쇠는 본부와 회원간의 '연대'"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팜듀홀딩스(총괄대표 최문범)가 2025년 본부와 회원약국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상호 책임을 다하는 긴밀한 연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6일 경기도 안양시 본사에서 '2025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팜듀홀딩스는 올해의 목표와 과제를 제시했다. 데이팜 힙스(HIP'S)체인과 팜투플러스, 리앤씨바이오, 팜스메틱 등이 약국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뭉친 연합체인 팜듀홀딩스는 올해의 핵심 목표를 '연대(Solidarity)'로 정했다. 본부와 회원 약국이 상호 책임감을 바탕으로 보다 긴밀한
조해진 기자25.01.17 06:00
팜젠사이언스, 지속성 비타민C '비타잉' 자사몰 솔루티에 런칭
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는 자체 개발한 지속성 비타민C 제품인 '비타잉'을 자사 전자상거래몰 '솔루티'에 공식 출시했다고 16일에 밝혔다. 지속성 비타민C '비타잉'은 1일 1정(500mg)만 섭취해도 체내에서 비타민C가 최대 10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방출되어 혈중 유효 농도를 유지하며 흡수율을 극대화 시킨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국내 최초 천연 부형제를 사용해 제품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한편, 1정당 크기 810mg으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비타민C 제품의 일반적인 크기인 1,000mg보다 작은 정제 크기로 복용 편리성을 더
최봉선 기자24.12.16 09:53
알피바이오, 국내 최초 약국 전용 '지속성 비타민 C' 건기식 출시
알피바이오가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아워팜을 통해 한번 섭취로 최대 10시간 동안 기능 성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지속성 비타민 C'를 국내 첫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제형으로 승인을 받은 후 국내 최초 상용화로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강화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상품화되는 '지속형 비타민C' 건강기능식품은 1일 1회 섭취로 최대 10시간까지 기능 성분을 유지하여 하루에 여러 번 섭취하는 것과 동등한 효과를 나타낸다. 이는
최봉선 기자24.11.04 08:02
바비스모, DME 장기 연구서 치료 지속성 등 확인
한국로슈(대표이사 이자트 아젬)는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diabetic macular edema) 환자를 대상으로 한 RHONE-X 연장 연구의 4년 장기 데이터가 17일 발표됐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바비스모 허가 임상연구인 YOSEMITE 및 RHINE에 참여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모든 1차 평가변수를 충족하면서, 바비스모(성분명 파리시맙)는 최장 4년 간 치료를 받은 당뇨병성 황반변성 환자에서 양호한 내약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장기 연구에서 확보된 탐색적 연구결과를 통해 바비스모는 당뇨
최성훈 기자24.07.22 17:57
지역필수의사제, 재정투입 지속성·형평성 여부…실효성은 물음표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내년부터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시행이 예고되고 있지만 실효성 면에서는 물음표를 남긴다. 의대생과 의사에게 장기간 지역거주 유인책으로 내놓은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에 얼마나 많은 재정을 지속적으로 투입할 수 있고, 기존 지역의사들과 보상에 대한 형평성 문제 등을 어떻게 풀어갈 지가 과제로 지적된다. 또 획일화된 정책이 아닌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입체적인 모습의 정책 구현이 촉구되는 한편, 의정갈등으로 인해 깊어진 정부 불신도 지역의사 확보정책의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시각이 나온다. 27일 보건복
김원정 기자24.06.28 05:56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현장] 2만 명 모인 전국의사궐기대회‥"의료정상화, 멈출 수 없다"
2
에스티팜, 주력 '올리고 API' 매출비중 확대 예고…올해 65%
3
대원제약, 화상치료제 '큐어반 번스프레이' 특허분쟁 2심 승소
4
제약업체 건기식 계열사, 매출 '늘고'·수익 '줄고'…순이익 악화
5
"ATC 불용 카트리지 문제, 효과적 재활용 방안 필요"
6
공공의대 설립법, 대선 앞두고 공론화…"법안심사 어려워" 진단
7
듀피젠트,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서 적응증 추가
8
의약품유통업계 부채비율, 10곳 중 6곳 감소…전년比 3.3%↓
9
JW중외제약, 3년 매출 연평균성장률 10% 설정…'1조' 노린다
10
제2의 청진기 '초음파'‥초음파학회 "잘 쓰기 위한 교육 필요"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